19대 국회의원 이상일 의원은 서울대 무역학과 졸업 후 24년간 정치부 언론인으로 활동해 왔었다. 오랫동안 언론활동을 하다 정치에 입문하계 된 이 의원은 입문과 동시에 새누리당 대변인의 역할을 맡게 됐다. 이 의원에게 새누리당 대변인 역할의 중요성과 국민과의 소통,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들을 들어보고자 한다. Q. 지난 24년 간 언론인으로 정치부기자 활동을 해 왔습니다. 입문하게 된 동기와 기자활동과 정치활동은 어떻게 다른지요?A. 언론은 정치권력을 비롯해 사회 각 분야의 문제를 비판적 관점에서 지적하고 잘못이 시정될 수 있도록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은 1991년 포항시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 제17대 경북선대위 본부장을 통해 정치에 입문했다. 강 의원은 SOC복지와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강 의원은 끈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강 의원은 지난해 ‘하우스 푸어’로 대표되는 주택정책 대안 자료집을 발간한 만큼 국토해양의 무궁한 관심을 갖고 있다. 계사년 한 달이 지난 현재 지역 균영발전과 건설경기의 전망, 개선되어야 할 점을 살펴보고 끝으로 건설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건설인들에
국토해양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윤석 의원은 1995년부터 전남 도의원 3선을 통해 전남도 의장을 지내 정치에 입문했다. 청년시절 어려운 현실을 겪으면서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고 건설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그는 국정감사를 통해 의정활동 중에서 우수의원 3관왕의 선정됐다. 또한 4대강 사업의 대기업 특혜 및 부실여부가 여야간에 뜨거운 논쟁이 되고 있다. 앞으로 모색방향과 대책방안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아울러 계사년 한해 건설경기의 전망을 의원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하며 어떻게 변화되기를
한국건설신기술협회는 그동안 건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건설현장에서 널리 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신기술을 개발ㆍ보급함으로써 국내 건설 산업 발전의 견인차역할을 했다.앞으로 정부에서 신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술종합인증제도 개선 및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확대 등 신기술에 대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본다.또한 해외시장 진출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확대지원을 마련하여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그 어느 나라도 따라올 수 없는 신기술력 확보에 주력해야 할 때라 본다.한국건설신기술협회 이승재 회장의 신기술에 대한 정부에게 바라고 있는 소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종상 이사장은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토목공학 학사를 나와 1977년에 제13회 기술고시 합격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서울도시계획국장, 서울시건설안전본부장, 서울시전형발전추진본부장, 한국토지공사 사장을 역임하였다.또한, 대한민국 홍조근정훈장, 그린크로스 한국대표부 대표회장을 거쳐 현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으로 조합을 이끌어 가고 있다.그동안 전문건설공제조합의 성장위주의 국가 경제정책에 힘입어 급속하게 성장을 해왔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건설경기침체로 인하여 부실채권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3
우리나라 건설산업을 대표하는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은 1971년 이화공영 대표를 시작으로, 대한건설협회 간사,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등을 차례로 역임했고, 2011년 대한건설협회 제 25대 회장으로 당선돼 협회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건설사업이 수년째 위기상황을 맞고 있다. 이를 위해 건설업계의 내년도 시장과 전망을 들어보며 대선을 앞두고 있는 후보자들에게 건설경기 활성화에 대한 바람은 무엇인지를 물어보기로 했다.Q. 대한건설협회 회장 취임이후 그간 어떤 일들을 해오셨고, 거둔 성과로는 어떤 것을 들 수 있을까요?A. 협회
‘하우스푸어(House poor). 렌트푸어(Rent poor) 등 건설관련 각종 신종어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바람 앞에 등불처럼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는 건설경제는 지금 당장 눈에 띄게 살아날 수는 없다. 그러나 이미 닥친 건설경제 위기를 또다른 기회로 바꾸려는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 이러한 노력의 선두에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이 항상 서 있다. 주 위원장은 안정된 건설경기만이 국민들에게 평온한 삶을 약속한다고 믿고 있으며, 실제로 그러한 믿음에 부응하기 위한 생각만을 하고 실천한다.주 위원장은 해방 이후 선출된 최초의 야당의원
최근 우리 경제는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 대외적인 경제여건도 불확실한데다 내수경기마저 침체돼 있어 활로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중소기업 포럼 회장과 새누리당 재정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상희 회장을 만나 우리 경제에 관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박상희 회장은 43세의 최연소의 나이로 중소기업중앙회의 민선회장으로 선출돼 화제를 모았으며,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진출해 2002년 국정감사 우수회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한나라당 18대 대선 선대위 중소기업 특위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주)미주금속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