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건설신기술협회는 그동안 건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건설현장에서 널리 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신기술을 개발ㆍ보급함으로써 국내 건설 산업 발전의 견인차역할을 했다.앞으로 정부에서 신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술종합인증제도 개선 및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확대 등 신기술에 대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본다.또한 해외시장 진출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확대지원을 마련하여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그 어느 나라도 따라올 수 없는 신기술력 확보에 주력해야 할 때라 본다.한국건설신기술협회 이승재 회장의 신기술에 대한 정부에게 바라고 있는 소
2013.04.22 16:00
-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종상 이사장은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토목공학 학사를 나와 1977년에 제13회 기술고시 합격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서울도시계획국장, 서울시건설안전본부장, 서울시전형발전추진본부장, 한국토지공사 사장을 역임하였다.또한, 대한민국 홍조근정훈장, 그린크로스 한국대표부 대표회장을 거쳐 현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으로 조합을 이끌어 가고 있다.그동안 전문건설공제조합의 성장위주의 국가 경제정책에 힘입어 급속하게 성장을 해왔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건설경기침체로 인하여 부실채권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3
2013.04.22 15:58
-
우리나라 건설산업을 대표하는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은 1971년 이화공영 대표를 시작으로, 대한건설협회 간사,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등을 차례로 역임했고, 2011년 대한건설협회 제 25대 회장으로 당선돼 협회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건설사업이 수년째 위기상황을 맞고 있다. 이를 위해 건설업계의 내년도 시장과 전망을 들어보며 대선을 앞두고 있는 후보자들에게 건설경기 활성화에 대한 바람은 무엇인지를 물어보기로 했다.Q. 대한건설협회 회장 취임이후 그간 어떤 일들을 해오셨고, 거둔 성과로는 어떤 것을 들 수 있을까요?A. 협회
2013.04.22 15:57
-
‘하우스푸어(House poor). 렌트푸어(Rent poor) 등 건설관련 각종 신종어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바람 앞에 등불처럼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는 건설경제는 지금 당장 눈에 띄게 살아날 수는 없다. 그러나 이미 닥친 건설경제 위기를 또다른 기회로 바꾸려는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 이러한 노력의 선두에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이 항상 서 있다. 주 위원장은 안정된 건설경기만이 국민들에게 평온한 삶을 약속한다고 믿고 있으며, 실제로 그러한 믿음에 부응하기 위한 생각만을 하고 실천한다.주 위원장은 해방 이후 선출된 최초의 야당의원
2013.04.22 15:56
-
최근 우리 경제는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 대외적인 경제여건도 불확실한데다 내수경기마저 침체돼 있어 활로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중소기업 포럼 회장과 새누리당 재정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상희 회장을 만나 우리 경제에 관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박상희 회장은 43세의 최연소의 나이로 중소기업중앙회의 민선회장으로 선출돼 화제를 모았으며,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진출해 2002년 국정감사 우수회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한나라당 18대 대선 선대위 중소기업 특위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주)미주금속과 (
2013.04.22 15:30
-
“취업 압박감 더 심하고 사회 이슈에 덜 민감”지방대 총학생회 선거가 학생들의 무관심 속에 ‘후보 난’을 겪고 있다. 서울 주요 대학들의 총학생회 선거가 반값등록금, 국립대 법인화 등 각종 대학가 이슈들과 맞물려 3~4파전 구도로까지 확대되며 열기를 띄고 있는 것과 사뭇 대조되는 모습이다.이에 대해 지방대 관계자들은 “지방대 학생들은 수도권 대학 학생들보다 취업에 대해 더욱 극심한 압박감을 느낀다. 또 각종 사회 이슈들이 서울을 중심으로 발생·진행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도 지방대 학생들은 무딜 수밖에 없다”며 “총학생회 참여보단 열심
2011.11.17 18:37
-
정갑영 연세대 총장 인준 대상자가 16일 신촌캠퍼스 외솔관에서 열린 소견발표회에서 “2013학년도부터 신입생 전원 송도캠퍼스로 입학 시키겠다” 고 말했다.정 교수는 이 날 발표회에서 2013학년도부터 신입생 전원이 한 학기 동안 송도캠퍼스 기숙사에 거주하며 학습하게 한 뒤, 2학기부터는 신촌캠퍼스에서 공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시행 검토 이후 거주 기간을 1년으로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는 송도캠퍼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방안으로 송도캠퍼스의 재정을 안정화시키는데 일차적 목표가 있으며, ‘학원형’ 교육에서 ‘명문 전인교
2011.11.17 18:36
-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오후 서울시립대를 방문, 학생 대표자 20여명과의 현장 간담회 자리에서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한 반값등록금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거듭 약속했다.박 시장은 “반값등록금 공약이 지켜질 수 있을 지 노심초사했다”는 한 학생대표자의 질의에 “속고만 살았느냐”고 웃으며 이 같이 대답했다.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역시 “넘어야 할 선은 많지만 시의회 역시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의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박 시장은 이어 “서울시립대에 지방 출신 학생들이 많다는 이유로 같은 혜택을 주면 안 된다는 의
2011.11.17 18:35
-
재정지원 사업 탈락, 연구비 관련 감사도 예상 교육과학기술부가 주도하는 국립대 구조개혁에 대해 강원대와 충북대 교수사회가 반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들 대학이 구조개혁을 계속 거부할 시 어떤 정부 제재가 가능할 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국립대 ‘하위 15%(구조개혁 중점 추진 대상)’에 포함된 대학이 정부 방침을 따르지 않을 때 가해질 수 있는 행·재정조치는 과연 뭘까?17일 교육과학기술부와 대학가에 따르면, 우선 예상되는 제재 조치는 △교원정원 배정 제외 △학생정원 감축이나 모집정지 처분 등이다. 또 주요 국책사업에서 탈락할 가
2011.11.17 18:34
-
경남도교육청이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꾀하겠다며 2002학년도에 폐지된 고입 연합고사 부활을 추진하자 교육관련 시민사회단체들이 저지에 나섰다.경남교육청은 지난해 7월 고영진 교육감이 취임한 후부터 고입전형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등 연합고사 부활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입연합고사 저지를 위한 경남대책위원회는 14일 오후 '경남 고등학교 입학 전형방법 개선방안 공청회'가 열리는 경남교육연구정보원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남교육청은 고입연합고사 부활시도를 폐기하라"고 주장했다.대책위는 "도교육청이 연
2011.11.17 16:19
-
한국교총이 교육과학기술부, 충북도교육청과 함께 욕설 등 비속어 사용을 지양하고 고운말을 쓰자는 취지로 공모한 ‘학생언어문화 개선 공모전’에 2500여 편의 응모작품이 출품돼 성황을 이뤘다. 한국교총은 지난달 4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된 공모전 접수 결과 ▲학생 개인 UCC 450여편 ▲단체(교사 포함) 동영상 300편 ▲교육다큐멘터리 시청 소감 동영상 300편, 실천사례·수기 1400편 등 총 2500여편이 접수됐다고 16일 밝혔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30일 학교언어문화개선 홈페이지(kfta.korea.com)에 공지된다. 교육과
2011.11.17 16:18
-
정원 미충원 교수 448명, 교대도 57명 교과부 “내년 2월까지 안뽑으면 회수” 거점 국립대인 ㄱ대는 올 하반기에 전임교원 23명을 새로 임용했다. 국립대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임용 규모였다. 갑자기 왜 이렇게 교수를 많이 뽑은 것일까. 대학구조조정의 여파 때문일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그 원인은 상당히 엉뚱한 곳에 있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5월 ‘국립대 교원 채용 목표 예고제’ 공문을 보내 내년 2월까지 배정받은 교수 정원의 99%를 충원하지 않을 경우 정원을 회수하겠다고 통보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23명을 신규 채용했음
2011.11.17 16:17
-
조남철 한국방송통신대 총장은 10개 교육대(경인교대·공주교대·광주교대·대구교대·부산교대·서울교대·전주교대·진주교대·청주교대·춘천교대) 및 한국교원대와 15일 서울 서초동 서울교대에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주요 협정 내용은 △교육콘텐츠의 제공 및 이용 △교수, 학생 교류 △상호 학점 인정 △공동 연구 및 학술회의 개최 △초·중등 우수 교원 양성을 위한 연계 체제 구축 등이다. 조 총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원격교육에 강점이 있는 방송대와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교육대 및 교원대가 상호 발전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교환해 교수
2011.11.17 16:16
-
프랑스는 조선왕조 의궤 반환하라 지난 11월 26일 열린 유네스코 산하 문화재 반환촉진 정부 간 위원회(ICPRCP)의 주요한 쟁점 중 하나는 병인양요 때 프랑스가 강탈해 간 외규장각의 조선왕조 의궤(儀軌) 반환 문제였다. 의궤는 1978년 재불(在佛) 박병선 박사가 20여 년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찾아낸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이다. 조선왕조의 모든 의식절차를 사관들의 유려한 글과 최고 화원들의 그림으로 마치 영상물을 보듯이 재현해 낸 책자로, 귀중한 사료인 동시에 뛰어난 예술적 가치를 간직하고 있다. 특히
2011.11.17 16:12
-
학교폭력예방강의 실시 -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 열림 지난 5월 20일 울산 태화중학교에서는 교내 배유정 교사 특강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그에 따른 대책에 대한 강의를 열었다. 여러 가지 신문기사나 동영상으로 학생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바른 인식을 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생들은 강의에 집중해 학교폭력의 기준과 심각성에 대해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배유정 선생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친구들 사이의 관심과 배려다.”, “이번 강
2011.11.17 16:11
-
- 교과부, ‘스마트교육 추진 전략 발표’- 디지털교과서 도입 … 시험도 온라인 2015년까지 모든 초중고 교과의 종이 교과서를 대체할 ‘디지털교과서’가 개발된다.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과 적성, 필요에 맞는 교과목을 온라인 수업으로 들을 수 있고, 각종 평가도 온라인을 통해 시행된다.교육과학기술부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스마트교육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이날 이주호장관은 “디지털교과서 개발 등을 통해 스마트교육을 위한 기술적인 기반을 2015년까지 조성하겠다”며 “당장 모든 수업에
2011.11.17 16:10
-
교과부의 구조개혁 중점 국립대학으로 지정된 강원대와 강릉원주대에 대한 컨설팅 작업이 16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교육과학기술부의 국립대 구조개혁 컨설팅팀은 이날 오전 강원대 춘천캠퍼스를, 오후에는 강릉원주대 강릉캠퍼스를 방문해 학사운영·인사·재정회계 분야와 지배구조·구조조정 분야 등 2개 분야로 나눠 현장진단을 실시했다.컨설팅팀은 강원대 측과의 비공개 면담을 통해 삼척대와의 통합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원인을 비롯해 총장 직선제 폐지 여부 및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강원대의 한 관계자는 "교과부가 지적한 삼척
2011.11.17 16:00
-
전교조가 교원평가에 반발하는 가운데 충북도교육청이 우수사례 발표회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충북도교육청은 교원능력개발평가의 전면 시행에 따라 창의적이고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다음 달 8일 '2011학년도 교원능력평가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도교육청은 도내 전체 초ㆍ중ㆍ고, 특수학교 교사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발표회의 우수사례 유공자를 장관이나 교육감 표창 대상자로 추천할 계획이다.이 계획은 전교조 충북지부가 지난 15일 교원평가 문제점을 지적하며 평가 반대 서명 교사 명단을 공개한 기자회견을
2011.11.17 15:59
-
인천지역 초ㆍ중ㆍ고교생 1만2천여명이 매년 유학을 떠나거나 다른 시ㆍ도로 전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인천시교육청이 인천시의회에 제출한 올해 행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외국으로 유학을 떠난 학생은 1천175명이고 지난해와 올해는 각각 854명과 1천257명이 유학길에 올랐다.다른 지역으로 학교를 옮겨가는 학생은 2009년 1만2천163명, 지난해 1만555명, 올해 9천877명에 이르고 있다.이처럼 유학이나 전출로 인천을 떠나는 학생들이 매년 1만1천∼1만3천여명에 달하고 있다.이는 지역의 학력 수준이 낮은게
2011.11.17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