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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진출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는 지난 13일 건설기술인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사업성과와 건설기술인을 위한 비례대표 국회의원 배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협회는 최근 21,373명을 대상으로 건설기술분야 직능대표 국회의원 필요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80% 이상이 직능대표 배출이 필요하다고 나타났으며 그 중 건설기술인협회에서 직능대표 추천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81%에 달했따.또한 현 법령 및 제도 등 건설기술인 입장에서 제정
2019.12.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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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김정호)가 지난 6월에 진행된 1차 컨설팅에 이어 10월 하순부터 약 한 달간 ‘제2차 건설현장 사고예방 컨설팅 및 건설안전 홍보’를 실시했다.정부의 건설안전문화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실시된 이번 컨설팅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건설안전전문가와 협회 담당자로 구성된 컨설팅 그룹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건설안전가이드 등의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비계, 데크플레이트, 동바리 등 가설자재의 설치 현황과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를 살펴보며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
2019.12.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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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김정호)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11월 4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2019 건설기술관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김정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건설 산업은 치열한 국제 수주 경쟁, 국내 투자 감소 등 대내외의 위기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도전의 시기를 동시에 겪고 있다”고 말하며,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기술력 제고를 통해 PMC 등 고부가가치 사업 분야로 업역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BIM 등의 신기술을 산업 전반에 접목해 신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
2019.11.0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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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와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가 15일 협회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기술인의 해외건설 분야 일자리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회는 그간 건설기술인 취업활성화를 위해 2014년 11월 건설전문 온라인 취업포털 건설워크넷을 개설했고, 2018년 8월에는 해외건설인력풀을 구축했다. 그 결과 2019년 10월 현재까지 인력풀 등록자가 18,800명을 넘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협회에서는 해외경력신고의 보완 및 개선, 글로벌 건설기준에 맞는 해외건설 경력증명서 발급 방안 추진 등 건설
2019.10.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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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는 지난 25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및 ‘협회 임직원 행동강령’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청렴은 경쟁력’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렴 의식 강화, 직장 내·외 갑질 근절과 관련된 구체적 사례를 통해 협회 임직원 행동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됐다. 협회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전 임직원이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으로 협회장 주재 청렴교육, 직원 전용 ‘청렴소통방’, 부패 방지 업무·제도 개선을 위한 ‘청렴제안방’ 등을 운
2019.09.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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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40대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채용박람회를 후원하고 은퇴건설기술인 채용을 추진하는 등 중장년 건설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박람회는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1:1 컨설팅과 함께 재취업·전직지원, 창업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120여개 구인업체와 3,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협회는 시공, 설계, 건설사업관리, 해외 건설업체 등 10개 기업과 ‘건설기술인 채용관’을 열어 현장면접 및 채용을 진행하였으며, 협회 홍보 부스를 만들어 쉽고 빠른 경력관리
2019.09.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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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전문조합)은 청년 건설기술인력 양성과 건설현장의 숙련 기술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제식 훈련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전문조합은 지난 7월 전국 공업고등학교 3학년생 중 150명 내외의 훈련생 선발을 완료하고 오는 9월부터 학교별로 전문기술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제식 훈련 지원사업’이란 전국의 12개 참여 학교에서 학생들이 금속창호, 토공, 철콘, 실내건축 등 전문건설 분야의 산업현장교수, 기술사 등 숙련기술자들의 지도하에 3개월간 현장 맞춤형 교육(도제식 훈련)을 받고
2019.08.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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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 이하 협회)가 지난 23일 회원자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건설현장견학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회원자녀 대상 건설현장견학은 협회가 초·중·고생들에게 건설현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설기술인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지난해 현장견학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의 92%가 만족한다는 의견을 보인 바 있으며, 올해의 경우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지 3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현장견학에는 회원 및 자녀
2019.07.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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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김정호)는 19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와 ‘건설기술인력 교육훈련 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으로 LH의 건설사업관리 용역 확대와 건설사업관리 시장 활성화가 예상됨에 따라, 동 분야의 기술력 강화를 통해 모든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하자저감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건설기술인력 교육훈련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외에도 건설기술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발굴 및 제도개선 등 건설사업관리 분야의 기술력
2019.07.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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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 이하 협회)는 건설워커(대표이사 유종현)와의 일자리 정보시스템 연계를 통한 건설기술인 취업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협회와 건설워커는 18일 오전 11시 협회 본회 6층 회의실에서 건설워크넷과 건설워커간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건설기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건설워크넷은 2014년 11월 개소 이후 취업자가 6,700명을 넘는 성과를 이루었으나, 한걸음 더 나아가 모든 회원들이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 부문이 함께 건설분야 일자리 상생을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김연
2019.07.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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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김정호)가 ‘건설안전 정책 및 협회 주요 업무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협회는 지난 6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6월 28일), 부산(7월 12일)에서 발주청과 건설기술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했다.국토교통부와 함께 개최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건설사업관리 정책방향과 개정 건설기술진흥법 주요내용,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대책, △협회 주요 추진 업무 및 건설기술인 전문 교육 과정 등이 안내됐다.건설기술업계와의 소통 강화와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업무 설명회는 올해 발주청으로 참
2019.07.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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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가 11일 ‘지역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지역 회원들과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섰다.협회 회원의 절반이 넘는 50.3%가 지역에 근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과 세미나 등 회원 서비스 대부분이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는 점에서 지역과의 형평을 감안, 협회는 지난 6월 17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지역정책자문위원회를 신설했다. 이번에 구성된 지역정책자문위원회는 협회 11개 지회(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 수원, 춘천, 청주, 전주, 창원, 의정부) 및 1개 출장소(제주)를 대표하는 건설관련업체 소속
2019.07.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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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김정호)가 건설현장의 추락사고를 예방하고 건설안전 문화 확산 및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건설현장 사고예방 컨설팅 및 건설안전 홍보’를 실시했다. 사고예방 컨설팅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건설안전 슬로건(안전에는 베테랑이 없습니다) 선포식의 후속조치로서 산업재해 사망사고의 절반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이중 추락사고가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현 상황을 바로 잡기위해 시작됐다.이번 사고예방 컨설팅은 서울 및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이달 초까지 진행됐으며 건설안전전문가와 협회
2019.07.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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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가 ‘2020년 건설기술인의 날’ 포상 응모 접수에 나섰다. 협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기술인의 날 포상 응모를 시작한다.협회는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건설기술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3월 25일을 ‘건설기술인의 날’로 제정하고, 기념식과 함께 우수 건설기술인에 대한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있다.응모 대상은 기술개발·품질향상·견실시공·건설기술인의 복리증진 및 권익옹호 등 건설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이 있는 건설기술인으로, 훈장의 경우 15년 이상, 포장 10년 이상, 표창 5년
2019.06.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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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7일 건설기술관리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정호 회장은 건설업계 약 40년간 종사한 건설인이다. 김 회장은 현재 (주)다산컨설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토질 및 기초 전공 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원, 국토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대한중재인협회 이사, 한국토목섬유학회 고문 외 다수를 역임하고 있다. 김 회장은 3년의 임기 내 협회와 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 이런 김 회장에게 취임 첫 소감을 들어본다.Q.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소감을
2019.04.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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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 주인인 협회를 만들겠습니다"지난달 26일 건설기술인협회 첫 직선제로 치룬 선거에서 회장으로 취임한 김연태 회장의 다짐이다.김 회장은 18일, 출입기자 간담회를 통해 다시한번 협회의 화합과 소통을 강조했다. 취임 첫 간담회에서 김 회장은 앞으로 3년동안 협회를 이끌어 나갈 추진 과제들을 밝혔다.우선, 80만 회원이 주인이 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기존 경력관리업무, 재정적 이익사업 외에 회원 편익사업에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건설기술인을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적극
2019.04.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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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 제13대 회장에 김연태 후보가 당선됐다.한국건설기술인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회원직접전자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연태 후보가 제1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7일 밝혔다. 김연태 당선자는 오는 26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3년간 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각 후보별 득표순위는 기호1번 김연태 1만5,576표(23.97%), 기호3번 고갑수 1만4,318표(22.04%), 기호2번 이태식 1만2,948표(19.93%), 기호5번 김기동 1만2,894표(19.84%), 기호4번 김일중 9,241표(14.22
2019.03.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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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기술인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기관 간 경쟁이 도입된다.이를 위해 교육기관의 적정한 경쟁기반 마련을 위해 신규기관의 교육시장 진입을 완화하고, 정기적인 갱신 심사를 거쳐 부실기관도 퇴출한다. 또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직무별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 신규 교육과정 개발 등 교육제도 전반에 대한 혁신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설기술인의 전문성 강화와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올해 말까지 기술인 교육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건설기술인 교육은 기술인의 자질 향상을 위해 1980년 도입되었으나
2019.02.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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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구원 건설과 사람(원장 김경식)은 건설기술 교육의 질적향상을 선도하고 4차 산업혁명 및 정부의 기술인력 양성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전문교육 등 3개 과정의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스마트시티 전문교육」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한 ICT 기술을 융·복합하여 도시를 건설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스마트 건설기술에 대한 이해와 역량제고를 위해 실시되며, 건설기술인들에게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무상으로 실시되는 스마트 건설기술 교육은 작년 2차례에 이어 금년에도 분기별로 1회씩 시행할 예정이며, 현재 1차(
2019.02.11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