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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건설기술인 설계·시공 전문교육과정 중 내년부터 새로 시작되는 건축·안전관리·조경 직무분야를 강의할 강사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관리원 인재교육원은 지난해 토목·안전관리 직무분야와 건설정책 역량강화 과정을 개설한 데 이어 내년에는 건축·안전관리·조경 직무분야를 신설하기로 하고 최초교육, 계속교육, 승급교육 등 3개 과정을 지도할 강사 60여 명을 모집한다. 관련 분야의 대학 조교수 이상이거나 기술사, 건축사, 변호사, 특급기술자 또는 이에 상당하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직
2022.08.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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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협회 임원 및 대의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대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협회와 건설기술인의 향후 발전 로드맵을 대의원들과 공유하고,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의 운영현황과 연구성과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협회는 향후 운영의 큰 축을 협회-기술인회-위원회 등 세 개로 나누고, 경력관리를 포함한 기존 업무는 협회가, 회원 소통과 분야별 전문성 강화는 기술인회가, 건설기술인 발전방안 등은 각 위원회가 담당하여 긴밀한 협조
2022.07.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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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이하 협회)가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 인력풀’ 모집에 총 4,076명이 지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전문가 인력풀은 건설기술 분야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기술사, 건축사, 석·박사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2025년 6월까지 3년간 활동한다. 추천된 전문가는 정부기관이나 지자체의 심의 및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기술자문, 제안서 평가, 공법 선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구성된 인력풀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사고와 지진, 화재 등 국가적 재난사태 발생 시 적재적소에 인력지원이
2022.07.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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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8일 제1회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건설기술인의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자문위원회는 권도엽(전 국토교통부 장관) 위원장을 중심으로 건설기술인 뿐만 관계·산업계·학계·언론·법조 등 폭넓은 분야에서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갖춘 18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권도엽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근간에는 건설기술인이 있었다”며 “향후 위원회는 건설기술인의 위상과 권익이 정상(正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이를 토대로 건설산업이 국가발전을 계속 선도해 나
2022.06.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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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이하 협회)는 ‘건설기술인 및 기술직 공무원 직무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부터 지방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세미나를 실시하여 왔다. 그러나 건설현장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짐에 따라 광주광역시와 이번 세미나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 세미나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4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안전 패러다임의 변화와 건설기술인의 책임(안홍섭 군산대학교 교수) △사례로 보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무(진 일 광주시청 주무관, 건설안전기술사) △스마트 위험성 평
2022.06.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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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대한건설협회를 비롯한 건설 관련 9개 협회(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한국건설가설협회, 한국시설안전협회,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와 함께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건설안전홍보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국주택협회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출범한 협의회에는 관리원과 9개 협회의 홍보 담당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체결된 협약은 건설안전홍보 공동 추진, 안전 관련 콘텐츠 공유 및 배포 협조, 건
2022.06.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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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는 2일 건축 및 토목 전공 대학생들이 건설 관련 신공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산학연계 건설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학습은 호남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재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완주군 상관면 새만금전주고속도로 전주8공구 건설현장에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공사에 적용된 신공법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안전 체험장으로 이동해 가상현실로 건설사고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부터 소규모 건설현장 감리자, 업무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안전컨설팅을 시행해온
2022.06.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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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교흥(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의원이 대표발의한 「건설기술 진흥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지난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현행 건진법상 건설기술인은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전에 교육·훈련을 받아야 하나 정당한 사유 없이 이수하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2021년 12월 31일까지 미이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유예하고 있다.그러나 과태료 부과 대상자 중 일부가 이직이나 퇴직 등으로 건설업에 종사하지 않아 교육·훈련이 어렵고, 교육대상자에게도 과도한 부담이 되고 있었다. 개정안에서는 건
2022.05.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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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와 함께 25일「2022 건설기술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월 25일 건설기술인의 날은 92만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1년 지정됐다. 올해로 22회 기념식을 맞이했다.「2022 건설기술인의 날」기념식은 ‘건설기술인! 더 나은 내일을 향해’를 주제로 건설산업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 회복의 첨병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이번 기념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건설관련 단체장, 정부포상 수상
2022.03.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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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제14대 협회장에 윤영구 후보가 당선됐다.한국건설기술인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회원직접전자투표를 실시한 결과 윤영구 후보가 제14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4일 밝혔다.직선제 도입 이후 두 번째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선거권자 60만6,192명 중 8만8,567명이 참여해 14.6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유효득표수 기준)각 후보별 득표 순위는 윤영구 2만3,638표(26.69%), 김재권 2만3,260표(26.26%), 김연태 1만8,638표(21.04%), 전상훈 1만5,093표(17.04%),
2022.03.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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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올 해 모두 8,550명에 대한 기술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교육 이수생 6,224명보다 2,300여 명 늘어난 것이다. 올 해 교육은 정밀안전진단과정 20회, 정기안전점검과정 10회, 성능평가과정 15회, 보수교육 24회(진단 12회, 점검 6회, 성능 6회), 지하안전영향평가과정 및 보수교육 각 1회, 건설기술인 교육 40회 등 모두 111회로 계획돼 있다. 지난 10일 성능평가과정 건축반 교육으로 시작된 올 해 기술인교육 일정은 인재교육원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각 지자체 등에도 통
2022.01.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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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해 12월 31일 ‘2021년도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 평가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협회는 그동안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캠페인 실시, 청렴학교 개최, 청렴사진 공모전 등을 실시하여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9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건설산업중앙회로부터 부패방지 청렴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그동안 협회가 기울인 다양한 노력이 인정받
2022.01.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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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는 12월 2일(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축문화 발전 및 건축기술의 향상, 건축사와 건설기술인의 위상 제고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날 건설기술인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과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김연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축사와 건설기술인의 권익보호 및 위상제고 강화 △건축문화‧기술 발전과 건설기술인을 위한 정책 개발 △효율적인 경력관리, 각종 통계정보 공유 △세미나‧전시회 등 공동행사 개최 등을 위해 유기적인
2021.12.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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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첨단기술을 융합한 건설기술과 해외건설사업 관련 전문지식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정책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 신설은 관리원이 올해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기술인 육성을 위한 설계·시공분야 안전관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1996년부터 기술자교육을 실시해온 관리원이 건설기술인 과정을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 마련된 교육과정은 정보통신기술을 융·복합해 건설공사의 생산성·안전성·품질 등을 향상시키는 스마트건설기술 과정과, 해외건설사업의 기획·계약
2021.11.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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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협회)는 건설기술인의 권익과 전문성을 보호할 ‘공정건설지원센터’(이하 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지난 2018년 제정된 ‘건설기술인 권리헌장’에 따라 건설기술인이 업무수행과 관련해 발주자나 사용자로부터 부당한 요구를 받은 경우, 이를 거부할 수 있도록 했으나, 개념과 구체성이 미흡해 선언적 의미에 그친다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이에 따라 관련 기관 및 정부, 국회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을 통해 ‘부당한 요구’의 판단기준과 위반행위자의 범위를 명확히 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관련 업무를 수행할
2021.09.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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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내일 17일 부터 소속기관인 서울, 원주, 대전, 익산, 부산 5곳의 지방국토관리청에서 ‘공정건설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공정건설지원센터’는 올해 3월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에 따라, 건설기술인이 발주자 또는 사용자로부터 부당한 요구나 지시를 받은 경우 신고를 통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 건설기술인이 발주자 또는 사용자로부터 법령을 위반하도록 하는 등 부당한 행위를 요구받은 때는 공정건설지원센터에 신고할 수 있다. 부당한 행위로는 ① 설계ㆍ시공
2021.09.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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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이하 건기협)와 한국여성건설인협회(이하 여성건설인협회)는 23일 건설기술인회관에서 여성과 청년기술인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김연태 건기협 회장과 김애주 여성건설인협회 회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 방안 모색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재취업을 위한 상호협력 △전문가 추천 확대를 통한 참여 기회 증대 △여성건설인의 위상제고 및 권익보호를 위한 정기 간담회 개최 △청년건설인을 위한 강연 및 세미나 공동개최
2021.06.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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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4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21년 건설기술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건설기술인의 날은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된 기념행사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스물 한 번째를 맞이했다.올해 행사는 건설산업이 경제 회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아 ‘건설기술인! 더 나은 내일을 향해’라는 주제로 건설의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정
2021.03.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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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건설사업자의 현장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건설규제를 완화하는 한편, 합법적인 건설 시공을 위해 건설현장의 부조리 및 불법 행위는 처벌을 강화하는 등「건설산업기본법」및 하위법령 개정안을 오는 19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건설산업기본법 및 하위법령 개정안은 작년부터 민관합동TF 활동 등을 통해 마련됐다.현장 애로형 건설규제 개선 방안으로 건설업 교육기간의 유예를 도입한다. 코로나19 등 전염병 및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 사유로 건설업 의무 교육을 이수할 수 없는 경우 유예기간을 정하여 교육을 유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2021.03.18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