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19년도 건설안전 정책 및 협회 주요업무 설명회,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이상복 상근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19년도 건설안전 정책 및 협회 주요업무 설명회,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이상복 상근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건설기술관리협회

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김정호)가 ‘건설안전 정책 및 협회 주요 업무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협회는 지난 6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6월 28일), 부산(7월 12일)에서 발주청과 건설기술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국토교통부와 함께 개최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건설사업관리 정책방향과 개정 건설기술진흥법 주요내용,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대책, △협회 주요 추진 업무 및 건설기술인 전문 교육 과정 등이 안내됐다.

건설기술업계와의 소통 강화와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업무 설명회는 올해 발주청으로 참석 범위가 확대되면서 정부 정책과 협회 주요 업무 등 관련 정보 공유는 물론 업계와 발주청 상호 간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이상복 상근부회장은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발주청, 업계와의 지속적인 교류는 물론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건설기술산업 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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