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이종상 이사장은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토목공학 학사를 나와 1977년에 제13회 기술고시 합격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서울도시계획국장, 서울시건설안전본부장, 서울시전형발전추진본부장, 한국토지공사 사장을 역임하였다.또한, 대한민국 홍조근정훈장, 그린크로스 한국대표부 대표회장을 거쳐 현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으로 조합을 이끌어 가고 있다.그동안 전문건설공제조합의 성장위주의 국가 경제정책에 힘입어 급속하게 성장을 해왔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건설경기침체로 인하여 부실채권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3
우리나라 건설산업을 대표하는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은 1971년 이화공영 대표를 시작으로, 대한건설협회 간사,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등을 차례로 역임했고, 2011년 대한건설협회 제 25대 회장으로 당선돼 협회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건설사업이 수년째 위기상황을 맞고 있다. 이를 위해 건설업계의 내년도 시장과 전망을 들어보며 대선을 앞두고 있는 후보자들에게 건설경기 활성화에 대한 바람은 무엇인지를 물어보기로 했다.Q. 대한건설협회 회장 취임이후 그간 어떤 일들을 해오셨고, 거둔 성과로는 어떤 것을 들 수 있을까요?A. 협회
‘하우스푸어(House poor). 렌트푸어(Rent poor) 등 건설관련 각종 신종어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바람 앞에 등불처럼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는 건설경제는 지금 당장 눈에 띄게 살아날 수는 없다. 그러나 이미 닥친 건설경제 위기를 또다른 기회로 바꾸려는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 이러한 노력의 선두에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이 항상 서 있다. 주 위원장은 안정된 건설경기만이 국민들에게 평온한 삶을 약속한다고 믿고 있으며, 실제로 그러한 믿음에 부응하기 위한 생각만을 하고 실천한다.주 위원장은 해방 이후 선출된 최초의 야당의원
최근 우리 경제는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 대외적인 경제여건도 불확실한데다 내수경기마저 침체돼 있어 활로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중소기업 포럼 회장과 새누리당 재정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상희 회장을 만나 우리 경제에 관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박상희 회장은 43세의 최연소의 나이로 중소기업중앙회의 민선회장으로 선출돼 화제를 모았으며,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진출해 2002년 국정감사 우수회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한나라당 18대 대선 선대위 중소기업 특위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주)미주금속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