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한국 ‘건설의 날’ 행사가 지난 18일 건설협회에서 개최 됐다. 대한건설협회 회장이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삼규 회장을 만나 건설의 날에 대한 의미와 최저가낙찰제, 종합평가낙찰제, 침체된 건설업계를 되살리기 위한 방안들을 들어본다.1. 올해 건설의 날 의미와 소감을 말씀하신 다면?올해 대회 주제로는 “국민과 함께하는 건설, 세계로! 미래로!”라고 정했습니다. 지난 66년간 건설산업은 우리 경제의 고도성장을 이끌어 왔으며, 수많은 난관에 봉착했을 때마다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위기극복의
19대 국회의원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은 침체된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 하고 있다. 많은 법률안을 발의하고 건설경제민주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등 이이재 의원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이런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는 이이재 의원에게 법률안에 대한 내용과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들어본다.1. 의원님께서 지난달 4·1 부동산 대책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주택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셔서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문제점들을 토대로 법률안을 개정하셨는지, 또한
19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이미경 의원은 MB정부때 주 핵심사업이었던 4대강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미경 의원은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는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주력을 쏟고 실상을 파헤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미경 의원은 일자리 창출과 주거복지를 통해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이미경 의원에게 현재까지 4대강 사업의 실태와 서민경제를 위한 방안들을 들어본다. 1. 태아건설의 법정관리신청, 4대강 보 붕괴, 비자금 조성 의혹, 감사원 지적 등 4대강 사업의 총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제 11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정중 회장은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한국주택협회 회장을 역임했었다. 건설업계의 어려운 상황에 취임하게 된 김정중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건설업이 국가경제 성장의 원동력이라 자부하고 있다. 이런 김정중 회장에게 건설기술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한 방안, 건설기술인들의 경쟁력 확보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을 알아보고 아울러 협회를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인지 들어보고자 한다. 1.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제11대 회장 취임 소감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건설업계는 최근 위기라고 표현할
19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함안·의령·합천 조현룡 국회의원은 유년시절부터 홀어머니를 모시고 집안일을 거들었고, 부족한 시간을 잠을 아끼며 공부했다. 건설교통부에서 30년 공직생활을 한 조현룡 국회의원은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한국철도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철도건설분야에 국내 최고의 전문가이다. ‘마부작침’이란 고사성어를 토대로 정치활동을 하고 있는 조현룡 국회의원은 철도공사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철도건설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발의했다. 또한 철도건설의 해외 진출을 위해 민·관·공의 협조를 도모하고 있다. 조현룡 국
제 19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새누리당 김태흠 국회의원은 어린시절 부터 국회의원이 꿈이였다고 한다. 그 꿈을 이룬 김 의원은 국회에 입문한 뒤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국토해양위원회 의원직을 지원했다. 건설분야에 다양한 연구와 노력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김 의원에게 건설경기의 문제점과 전망, 의원생활에 대한 마음 가짐을 들어보고, 4.1 부동산 대책 발표와 관련된 김 의원의 부동산 대책과 건설인들에게 위로의 한 말씀을 들어보고자 한다. 1. 의원님께서 정치 입문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또한 국토해양에 어떻게 관심을 갖게 되셨는지
19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지난 16년동안 4선 국회의원으로 정치 활동을 해오고 있다. 심 의원은 언론인 출신으로 지속적인 지역과 국가경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약 이행을 성실히 하여 공약이행 우수의원이라는 명예도 받았다. 이런 심 의원에게 건설경기의 문제점과 대책, 전망들을 들어보고자 한다. 1. 대학 졸업 후 MBC 보도국 기자로 활동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계기로 인해 정치에 입문하시게 된 것인지, 그 시작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또한 어떤 계기로 인해 국토해양에 관심을 가지게
한국건설감리협회 회장으로 취임한지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온 김연태 회장님(제10대)을 만나 협회 지난 업적과 올 한해 역점사업을 들어보고자 한다. 또한, 국토부의 건기법 전부개정안은 건설기술용역업체들의 글로벌 경쟁강화와 상통하는데 이에 협회에서 회원사의 해외시장 진출시 선진 외국업체와의 경쟁에서 감리업계의 대비책 및 회원사에 실직적으로 다양한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 올 4월부터 CM PQ시 감리교육을 인정하는데 이에 따라 협회는 감리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장실무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즉, 감리업무수행에 교육생들에게
19대 국회의원 이상일 의원은 서울대 무역학과 졸업 후 24년간 정치부 언론인으로 활동해 왔었다. 오랫동안 언론활동을 하다 정치에 입문하계 된 이 의원은 입문과 동시에 새누리당 대변인의 역할을 맡게 됐다. 이 의원에게 새누리당 대변인 역할의 중요성과 국민과의 소통,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들을 들어보고자 한다. Q. 지난 24년 간 언론인으로 정치부기자 활동을 해 왔습니다. 입문하게 된 동기와 기자활동과 정치활동은 어떻게 다른지요?A. 언론은 정치권력을 비롯해 사회 각 분야의 문제를 비판적 관점에서 지적하고 잘못이 시정될 수 있도록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은 1991년 포항시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 제17대 경북선대위 본부장을 통해 정치에 입문했다. 강 의원은 SOC복지와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강 의원은 끈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강 의원은 지난해 ‘하우스 푸어’로 대표되는 주택정책 대안 자료집을 발간한 만큼 국토해양의 무궁한 관심을 갖고 있다. 계사년 한 달이 지난 현재 지역 균영발전과 건설경기의 전망, 개선되어야 할 점을 살펴보고 끝으로 건설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건설인들에
국토해양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윤석 의원은 1995년부터 전남 도의원 3선을 통해 전남도 의장을 지내 정치에 입문했다. 청년시절 어려운 현실을 겪으면서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고 건설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그는 국정감사를 통해 의정활동 중에서 우수의원 3관왕의 선정됐다. 또한 4대강 사업의 대기업 특혜 및 부실여부가 여야간에 뜨거운 논쟁이 되고 있다. 앞으로 모색방향과 대책방안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아울러 계사년 한해 건설경기의 전망을 의원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하며 어떻게 변화되기를
한국건설신기술협회는 그동안 건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건설현장에서 널리 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신기술을 개발ㆍ보급함으로써 국내 건설 산업 발전의 견인차역할을 했다.앞으로 정부에서 신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술종합인증제도 개선 및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확대 등 신기술에 대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본다.또한 해외시장 진출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확대지원을 마련하여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그 어느 나라도 따라올 수 없는 신기술력 확보에 주력해야 할 때라 본다.한국건설신기술협회 이승재 회장의 신기술에 대한 정부에게 바라고 있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