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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2022.11.28.~2022.12.2. 기간 중에 총 115건, 6,261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입찰공사 중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수요 ‘동면~진천(1공구) 도로건설공사(추정가격 818억 원, 공사기간 1,800일)’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면 송연리~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암리 구간(6.7㎞)에서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도 21호선 개선 및 확장을 통해 충청권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간선도로 기능 강화로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 기간 동안 집행예정인 115건 중
2022.11.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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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온실가스 목표관리 업체인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디엘이앤씨㈜와 2023년도 온실가스 18,729tCO2-eq 감축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탄소중립기본법」에 따른 목표관리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배출량을 관리하는 제도다. 국토교통부는 2014년부터 온실가스 배출량이 연간 50,000tCO2-eq 이상인 건설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를 운영하고 있다. 목표관리제 대상 건설사들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
2022.11.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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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이원재 1차관이 22일 오전 11시 포스트타워(서울 중구)에서 열린 건설 기능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건설업 발전에 기여한 기능인들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행사의 주인공인 건설 기능인들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및 유관 협회 관계자, 노동조합 관계자를 포함한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건설 기능인'은 건설현장에서 기능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일용직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표현이다. ‘건설기능인의 날’ 제정 시 부터 사용하고 있다. 2010년부터 개최해 올해
2022.11.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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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제3회 대한민국 미래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청년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건축정책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우리나라 건축공간의 품격을 향상시키고 건축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2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건축과 도시환경의 미래 구상을 담은 아이디어와 제안’을 주제로 6월 2일부터 9월 22일까지 약 네 달간 진행됐다.에세이·포스터·동영상 3개 분야에서 149건이 접수되었으며, 9월말 1·2차 심사를 통해 우수작 4개(최우
2022.11.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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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고양시 을, 국토위)은 국토교통부 이원재 1차관과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이성해 위원장을 16일 만나 고양 창릉 3기 신도시와 관련된 교통, 기업유치 인프라, 기피시설 등 현안을 점검하고 조속한 추진과 해결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먼저, 대광위 이성해 위원장과 창릉 3기 신도시의 추진으로 급격한 교통수요의 증가와 이로 인한 교통난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근 지역의 주민을 위해 고양선의 조속한 추진과 서부선 직결, `행신중앙로역`의 확정을 주문하였고, 자유로와 제2자유로의 직결 추진, 서울 방
2022.11.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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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15일 건축공간연구원에서 6개 우수 건축물관리점검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개회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우수한 건축물관리점검 기술 및 사례의 발굴․확산을 통해 건축물관리점검제도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하여 2020년부터 우수 건축물관리점검기관 경진대회를 개최해왔다.2022년도 경진대회는 공모를 통해 신청된 ‘21년도 건축물관리 정기점검 사례(약 1천건)에 대해 점검의 충실성 및 점검기술의 차별성, 적정성, 보급‧활용성, 미래가치 등을 평가했다. 1차 점검보고서 심사와 2차 발
2022.11.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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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사우디아라비아에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네옴시티 등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기업의 수주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고유가에 따른 중동지역 인프라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정부와 민간이 함께 『원팀 코리아』를 구성하고 네옴 등 메가 프로젝트 발주가 진행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집중 공략하여 제2의 중동붐을 견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우리 정부기관 최초로 네옴 현장을 방문해 정부의 협력의지를 전달하는 사례로, 사우디 교통물류부(
2022.11.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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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무회의에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하 「시설물안전법 시행령 」) 개정안이 의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 시행령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 후 6개월 뒤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시설물안전법 시행령」 개정안은 소규모 노후 시설물의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소규모 노후 교량·터널 의무 관리(안 제5조제1항제2호)내용을 담고 있다. 준공 후 10년 경과 소규모 교량·터널을 시설물안전법 상 제3종시설물로 지정해 관리토록 하는 내용이다. 1종·2종의 경우
2022.11.1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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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현장의 겨울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11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30일간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건설공사 현장 중 우선 2,460개 현장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총 1,222명의 점검인원이 투입된다.이번 점검대상 시설물에는 건축물, 철도·지하철, 도로, 택지, 공항 등 국토교통부 소관 다양한 건설 현장이 포함됐다.특히, 도심지에서 유동인구가 많거나 공사장 인근에 시설물이 밀집해
2022.11.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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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8일 건설회관에서「제7차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전문가·업계는 물론,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며,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하는 만큼 댓글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은「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국토부장관이 건설기술의 연구·개발 촉진, 성과 확산 및 관련 산업의 진흥 등을 위해 5년마다 건설기술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이번 7차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2022.11.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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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지난 4일 서울시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건축물 해체계획서 예시집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7일에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국토교통부, 해체계획서 작성자, 해체공사 관련 협회 및 학회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해체계획서 작성 및 해체공사 관련 제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해 6월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해체공사 사고를 계기로 새로 마련된 「건축물관리법」 개정안은 허가 대상 해체공사의 경우 관계 전문가가 해체계획서를 직접 작성하여 허가권자에게 제출하도록 하는 등 해체계획서
2022.11.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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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2022.11.7.~2022.11.11. 기간 중에 총 58건, 3,225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입찰공사 중 경상남도 김해시 수요 ‘초정~화명 광역도로(초정~안막) 건설공사(추정가격 362억 원, 공사기간 1,460일)’는 3.063㎞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김해시 대동면 초정리, 예안리 일원에서 진행된다. 부산·경남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시행하는 국고보조사업의 일환이다. 위 기간 동안 집행예정인 58건 중 42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
2022.11.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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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지난 8월 3일 발생한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인근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 현장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당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조위는 토질 및 지반・지하안전・수리・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정규 활동기간(8.4∼10.3, 2개월)과 추가 논의과정(10.4∼10.21)을 거쳐 사고원인을 규명했다.사조위는 사고 원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먼저 사고 현장 일대는 해안가의 느슨한 모래지반으로, 토사가 유실되기 쉬우며 바다 영향으로 지하수 유
2022.11.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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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22년 3분기 전국 건축 인허가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인허가 면적은 ∆9.5% 감소했고 착공은 ∆10.6%, 준공은 ∆1.2% 감소했다고 밝혔다.‘22.9월말 기준 3분기 전국 인허가 면적은 38,894천㎡로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창고 등의 감소로 인해 전년 동기(43,000천㎡) 대비 ∆4,106천㎡ 감소하였고, 동수는 39,812동으로 전년 동기(55,021동) 대비 ∆15,209동 감소했다.전국 착공 면적은 28,390천㎡로 주거용, 업무시설 등의 감소로 인해 전년 동기(31,745천㎡) 대비
2022.11.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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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 연계교육 실시를 앞두고, 교육을 담당할 교육기관을 모집하면서, 지원자격‧필수요건 등을 알리는 사전 설명회를 오는 11월 4일 건설근로자공제회 본사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는 건설근로자들의 체계적인 경력 관리를 위해 근무 년수‧자격‧교육‧포상이력 등을 기준으로 초‧중‧고‧특급의 4단계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시행(’21.5월) 후 ’22년 10월까지 총 6,189명의 건설근로자가 기능등급 증명서를 발급받았다.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 연계교육은 등급을 부여받은 근로자의 전문성 향상과
2022.11.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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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1월 1일부터 ‘22년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유통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기간은 11월 22일까지 예정이며, 건축자재 제조·유통업체 20여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18년부터 매년 부적합 친환경 건축자재의 제조·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전문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해왔다.4년간(‘18~‘21년) 총 177개 업체를 점검, 42건의 부적합 업체를 적발해 부적합 자재는 공급 중지 및 전량 폐기하고, LH 발주 공사 참여 업체는 공급원 취소 등의 조치를
2022.11.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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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의 미래 기술 조망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를 11월 2일(수)부터 11월 4일(금)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오프라인 행사로는 3년 만에 열리는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는 디지털대전환 시대 연결과 융합의 핵심 기반인 '공간정보'의 최신 기술과 산업동향을 교류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산학연관 협력의 플랫폼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다.스마트국토엑스포는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Digital Earth: Better life fo
2022.10.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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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물량이 3만 가구를 넘어선 가운데, 충남 논산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1년 가까이 미분양 주택이 단 한 채도 없는 상태로 유지돼 눈길을 끈다.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3만2,722가구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1,438가구(4.6%) 증가한 수치다. 특히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지난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12개월 동안 미분양 물량을 모두 소진한 곳은 논산시 등 84개 지역으로 조사됐다. ‘미분양’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지역 내 주택 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
2022.10.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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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건설사업 BIM 활성화를 위해 현장 지원 차원에서 민간 교육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BIM은 건설 디지털화·자동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2030 건설 전 과정 디지털화·자동화를 목표로 발표한 「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에서 BIM 전면 도입을 위한 제도 정비, 공공공사 중심 건설 전 과정 BIM 도입 단계적 의무화를 하기로 한 바 있다.이번 시범사업은 건설산업 디지털화를 위해 필수요소인 BIM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민간기업들의 BIM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BIM 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이다
2022.10.21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