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와 22년째 ‘희망의 집 짓기’ 활동
건설 현장에서 볼보 굴착기 활약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11일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서 제6호 볼보 빌리지 완공을 기념하는 헌정식을 개최했다. 헌정식 행사에 참석한 볼보그룹코리아 임직원, 해비타트 관계자, 제6호 볼보 빌리지 입주자 가족들 (사진: 볼보그룹코리아)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11일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서 제6호 볼보 빌리지 완공을 기념하는 헌정식을 개최했다. 헌정식 행사에 참석한 볼보그룹코리아 임직원, 해비타트 관계자, 제6호 볼보 빌리지 입주자 가족들 (사진: 볼보그룹코리아)

굴착기 제조업체인 볼보그룹코리아가 지난 11일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서 ‘제6호 볼보 빌리지’ 헌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헌정식에는 볼보그룹코리아 신성은 상무와 한국해비타트 이광희 사무총장, 한국해비타트 윤학희 충남세종지회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제6호 볼보 빌리지 수혜 가정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볼보 빌리지는 올해 22년째를 맞은 볼보그룹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1개의 주택을 건축해 무주택 저소득 가정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2016년부터는 기존에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하던 ‘희망의 집 짓기’ 활동을 확장 및 발전시켜 볼보그룹코리아 임직원이 수혜 대상 선정부터 현장 봉사활동, 헌정식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사회 공헌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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