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투표소 방역물품세트 제작 등 885억원 상당

조달청은 2021.01.18 ~ 2021.01.22 기간 중 사전투표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 수요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소 방역물품세트 제작' 구매 등 총 151건, 약 885억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공:조달청
물품구매 주요 입찰내역 (단위 : 백만원) 자료제공:조달청

위 기간 동안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신청사 건립공사 관급자재 영상회의시스템 구매'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5.0%인 310억원,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 수요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사전)투표소 방역물품세트 제작' 구매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1.7%인 192억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전시·체험 설계 및 제작·설치'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8.9%인 167억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1.8%인 16억원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 '창원가포 A-2BL 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 레미콘 구매'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22.6%인 200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대상 685억원 중 본청이 146억원으로 21.3%를 집행하고 서울청 등 11개 지방청에서 539억 원을 각각 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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