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앨범 신곡 발표 기념 ‘조항조 명품 콘서트’ 오는 10월 8일 대구서 개최

주통령 가수 조항조가 6년 만에 지난 6월 정규앨범을 발표했는데 벌써부터 팬들의 사랑이 뜨겁다.
 
이번 앨범은 모두 신곡으로 수록돼 있는데 그중 ‘때’로 인기몰이중이다.
오랜만의 정규앨범으로 음반 부제는 ‘기다림 1’로 정해 팬들의 기다림을 마음에 담은 듯하다.
 
가수 조항조의 앨범은 타이틀곡을 정할 수 없을 정도로 모두가 그의 음악적 특성이 모두 담겨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전 음반에서도 홍보곡이 히트했지만 수록곡도 많이 불려지면서 타이틀곡보다 더 히트하는 진풍이 연출되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수록되는 한곡 한곡에 심혈을 기울인 모습이 음반에 담겨져 있다.
 
이번 음반에 수록된 곡들 중 ‘때’가 타이틀곡이지만 ‘그냥’과 ‘친구야’도 팬들에게 인기가 있어 조항조는 가는 곳마다 모두를 부른다고 한다.
 
중년팬들에겐 독보적 지지를, 주부들에겐 성인가요계 대통령 가수 조항조.
 
그는 이번 앨범을 ‘기다림 1,2’ 두장으로 출시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려 했으나 바쁜 스케줄 탓에 ‘기다림 1’의 출시로 아쉬움을 달랬다고한다.
 
4년여 동안 부른 드라마 OST 최고의 히트로 성인가요계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크게 우뚝 선 가수 조항조의 새 앨범 인기몰이를 기대해 본다.
 
한편 정규앨범 신곡 발표 기념 ‘조항조 명품 콘서트’를 오는 10월 8일 대구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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