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표 신사업본부장(부사장) (사진제공:한국남동발전)
은상표 신사업본부장(부사장) (사진제공: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6일 진주 본사 이사회 회의실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은상표 한국전력공사 해외사업기획처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신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10월 30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은상표 신사업본부장은 전북 출신이다. 고창북고, 숭실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전력공사 입사 후 계약업무 등을 담당했고, 동경지사장, 해외신사업처 신재생개발실장, 해외사업기획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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