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하우스 리뉴얼

무주덕유산CC (사진: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영업에 들어갔다. 지난 11일 개장 이후 첫 주말을 맞이한다.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의 절경 속에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즐길 수 있는 무주덕유산CC는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머’가 청정고원 골프장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최대한 잘 살려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게 설계했다. 해발 900m 에 위치한 청정 야생 고원골프장으로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이번 개장을 맞이하며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변화를 줬다. 기존의 협소한 스타트하우스를 철거하고 신축했다. 더욱 넓고 편리해진 공간에 고객들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부영그룹은 “클럽하우스 주변에 연습그린을 설치해 라운딩 전 대기시간을 활용해 연습이 가능해져 고객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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