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주차로봇서비스 규제특례심의 통과
무인주차로봇서비스 규제특례심의 통과
  • 이보영 기자
  • 승인 2020.10.19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차산업과 첨단IT산업의 결합
부천․인천서 실증테스트 단계

 국토교통부는 19일 「스마트 주차로봇서비스」가 산업융합규제특례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스마트 주차로봇서비스」는 무인주차시스템으로 주차장의 출입구에서 차량을 위치시키면 자동으로 자동차의 출고와 입고를 처리한다. 2019년부터 부천시와 ㈜마로로봇테크 등이 협력하여 개발하고 있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2월 주차로봇서비스의 안정적인 도입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고, 3월에는 탑재된 운반대(팔레트)를 이용하여 주차할 수 있는 주차차량운반기(부천시 지정명칭 “나르카”)가 개발ㆍ제작됐다.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자료제공:국토교통부

현재는 실증테스트 단계로서 이번 산업융합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통해 실증특례를 받았다.  앞으로 실증특례 기준에 따라 부천시 내 기 운영중인 중동 계남고가 아래의 노외주차장과 인천시 부평구 소재의 삼산동 굴포천 먹거리 타운 지하 주차장에서 2년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하여 주차차량운반기의 위치ㆍ경로 인식, 자동차 리프팅 및 이동 등의 운영시스템을 검증하고 안전성을 보완해 나가게 된다.

국토부는 주차로봇서비스 실증단계에서 운반기의 안전도 인증기준을 마련하고, 해당 서비스 주차장의 설치기준 및 안전기준 등에 대한 주차장법령 규정을 개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증특례를 거쳐 안정적으로 도입되면 주차장 이용 편의가 향상되고 주차대기(배회)차량이 감소할 뿐만 아니라 진출입로 공간 최소화 등을 통해 기존 주차장보다 30% 이상의 주차면을 추가 확보할 수 있어 설치비용도 절약하는 효과가 있고, 사람이 차문을 여닫음으로 발생되는 문콕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어명소 종합교통정책관은 “스마트 주차로봇서비스를 통해 주차에 따른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주차산업이 첨단 IT산업 등과 결합돼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전문건설신문
  • 법인명 : (주)애플미디어그룹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29. 216 (여의도동, 정우빌딩 2층)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다 10360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3731
  • 등록일 : 2015-05-08
  • 발행일 : 2015-05-08
  • 대표전화 : 02-761-1126
  • 팩스 : 02-761-11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호
  • 발행인/편집인 : 김홍기
  • 고문변호사 : 김규동 (법무법인 메리트)
  • 전문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전문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pplenews7@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