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블루콘 윈터’(BLUECON WINTER)출시

 삼표그룹이 국내 최초로 영하 10℃의 기온에서도 타설 가능한 특수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BLUECON WINTER)를 출시 했다.

내한성 높인 블루콘 윈터는 영하 10℃ 에서도 별도 가열 양생 없이 최소한의 보온 조치로 초기에 수분이 동결돼 받는 피해를 받지 않고 정상적인 강도 발현이 가능하다고 한다. 삼표에서는 약 2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블루콘 윈터’(BLUECON WINTER), 올 초 국내 1만8000㎥를 시범적 타설로 성능을 시험했으며 현장 높은 층고의 건축물에 블루콘 윈터를 실제로 사용해 보온양생 비용 등을 크게 절감을 했다. 또한 이 제품 성능을 측정한 결과, 대기 온도 영하 10℃에서 48시간 후 거푸집 탈형이 가능한 압축강도(5MPa, 메가파스칼)가 나타났고 이제품으로 타설 28일 후 설계기준강도(28MPa)까지 완벽한 성능 시험이 끝났다. 이제는 동절기 추가적인 보온 작업 없이도 양생 함으로 시간,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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