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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친환경 분야에 혁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모집해 피칭대회인 ‘SKIL(SK Innovation Lab) 데모데이’를 마쳤다고 밝혔다. 피칭대회는 스타트업 창업자와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여 즉석으로 사업계획을 전달하고 투자를 평가하는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금한승 환경부 탄소중립위원회 사무차장, 이덕준 D3쥬빌리 파트너스 대표 등이 참여해 스타트업을 응원하고 심사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캡스톤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디캠프 등 환경 영역의 벤처캐피탈(VC) 파트너가 공동으로 참여해 함께
2021.10.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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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충남 보령 아주자동차대학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에 대한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슬기로운 에너지전환을 위한 직무 역량 향상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기본 이해, 사업개발, 설비운영 전 분야를 아우르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향후 중부발전의 그린 뉴딜 정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이번 교육은 지역소재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과 함께 협력함으로써 중부발전이 추진 중인「더 나은 도약과 상생을 위한 KOMIPO 뉴딜 2.0」의주요 과제인 신재생 사업
2021.10.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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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신에너지 사업에 집중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선언한 SK에코플랜트가 블룸에너지 연료전지의 핵심부품 국산화를 추진하며 세계 최고 성능 국산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SK에코플랜트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블룸에너지, 블룸SK퓨얼셀(SK에코플랜트와 블룸에너지의 합작법인)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이하 SOFC) 국산화 촉진 협력’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진행 중인 ‘2021 대한민국 에너
2021.10.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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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운영중인 탄중자티 발전소 4호기가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주관 ‘2021년 수브로토 시상식’에서 탄소배출량 감축 및 거래 공로를 인정받아 에너지 효율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도네시아 수브로토상(Penghargaan Subroto)은 에너지광물자원부(ESDM)에서 주최하며, 에너지 광물자원분야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인도네시아 에너지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상의 명칭은 전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이었던 수브로토(임기 1978-1988)에서 가져왔다. 에너지 효율 분야 총 4개 부문
2021.10.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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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탄소중립 이행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제로웨이스트 샵(Zero Waste Shop)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제로웨이스트는 일상생활에서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캠페인을 말한다. 남동발전은 10월 중 경남 창원시에 제로웨이스트 샵을 설립과 탈플라스틱 및 자원순환 친환경제품(생활용품, 로컬푸드 등) 판매, 제로웨이스트 확산 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남동발전에서 제작한 석탄재 재활용 친환경 플라스틱제품을 판매하고 다회용 컵 공유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남동발전은 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와
2021.10.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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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과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제철, 두산중공업은 7일, 중형급(80MW) 수소전소(全燒)터빈 발전 실증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실증사업은 충남 당진 지역에 중형급 수소전소터빈을 적용한 신규 발전소를 건설하고 상용화하는 것으로 2027년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은 발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 현대엔지니어링은 발전소 설계와 시공, 두산중공업은 수소전소 연소기 등 중형급 수소전소터빈 개발 및 공급, 현대제철은 수소의 공급과 부지 제공 역무를 담당하게 된다.수소전소
2021.10.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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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는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서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 적극 동참한 시민들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LX공사는 지난 2일 전주치명자산성지에서 열린 ‘2021 STOP 1.5℃ 탄소 중립 시민행동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시상식’에서 자전거 챌린지에 참여한 시민 3명에게 LX한국국토정보공사상을 수여하고 기부금 6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LX공사는 국민과 함께하는‘탄소중립 시민행동 자전거출퇴근챌린지’와‘LX 지구두바퀴 기부 챌린지
2021.10.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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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제11회 2021 녹색건축한마당」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녹색건축한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녹화영상 송출 및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9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되는「제11회 2021 녹색건축한마당」은 ‘녹색건축, 탄소중립을 향하여(Green Building for Carbon neutral)’를 주제로 녹색건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국내외 기술․정책 공유를 위한 포럼·컨퍼런스·세미나 등 공감과 소통으로 구성된 녹색건축 행사다. 공식행사에는
2021.09.2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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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과 포스코는 29일 포스코센터에서 양사의 제철소가 위치한 광양항과 평택‧당진항 구간의 연안해운 인프라를 공유해 「물류부분 협력강화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철강업계의 물류부문 탄소중립 활동을 위한 협력 사례인 이번 복화운송은 크게 2개로 나눠 볼 수 있다.하나는 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에서 생산한 열연코일을 1만톤급 전용선을 이용해 순천항까지 운송·하역 후 이를 광양 제품부두로 이동시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한 코일을 싣고 다시 당진항까지 운송하는 것이다. 이 때 운송된 포스코 광양제철소 코
2021.09.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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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자사 메타버스 공간 KOEN Village 3호점에서 ‘MZ세대와 함께하는 CEO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 취임 150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탄소중립, 안전 최우선 등 ESG 기반의 경영철학을 CEO가 직접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회사 임직원의 절반 이상이 MZ세대라는 점에 착안, 수평적 소통창구인 메타버스를 활용해 현장의 호응도를 높였다. 메타버스 기반의 비대면 현장경영 추진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라는 김회천 사장의 의지
2021.09.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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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한국남동발전은 27일, 인천시 영흥면 황서도 해역에서 이상규 남동발전 환경품질처장과 박영길 인천시 해양항공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생태계의 대표적인 블루카본 흡수원인 잘피 이식을 통한 블루카본 확대 시범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블루카본은 갯벌이나 잘피, 염생식물 등 연안에 서식하는 식물과 퇴적물을 포함한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한다. 특히 블루카본은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 전략’ 5대 기본방향 중 하나인 ‘산림, 갯벌, 습지 등 자연·생태의 탄소흡수 기능 강화’의 주요 수단으로
2021.09.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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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제11회 2021 녹색건축한마당」이 2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녹색건축은 건강하고 쾌적하며 안전한 거주지와 활동 공간, 사업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적은 건축물을 말한다.올해로 열한 번째 열리는 녹색건축한마당은 ‘녹색건축, 탄소중립을 향하여(Green Building for Carbon neutral)’를 주제로 포럼·세미나·컨퍼런스· 청소년 진로탐색 교육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방
2021.09.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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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해 더샵 입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으로 한달 살기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포스코건설은 지난 13일 송도 사옥에서 더샵 입주민 100가구를 선정해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챌린지 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제로웨이스트 챌린지는‘Zero’와‘Waste’의 합성어로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0(Zero)에 가까워지도록 도전한다는 의미다. 키트는 천연수세미, 갈대 빨대, 면 장바구니, 주방용비누 등 다회용 친환경제품으로 구성됐다.포스코건설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청소년 자녀가 있는
2021.09.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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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온실가스 목표관리업체인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과 온실가스·에너지 감축목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 건설업 부문의 건설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 목표를 설정하고 배출량과 소비량을 관리하는 제도다.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실무 대행기관으로 지정돼 2020년부터 건설사의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업체별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목표관리업체인 현대건설㈜, GS건
2021.09.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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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건물 부문에서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공동주택 세대용 태양광 발전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최근 서울시 등 많은 지자체에서 공동주택에 미니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있으나 태양광 설비 보급 확대에는 여러 장애물이 있다. 세대 당 300W 전후의 작은 발전 용량으로 인해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 설비의 용량을 늘려야 한다.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이 늘어났을 때, 단독주택의 경우 전력회사로부터 잉여전력을 상
2021.09.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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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H2 Mobility+ Energy Show 2021)’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로 2회를 맞는 이 행사는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는 수소산업전시회다. 탄소중립 실현과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혁신 기술, 제품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전시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총 140여개 유관 기업이 참가한다.㈜두산 퓨얼셀파워BU, 두산퓨얼셀, 두
2021.09.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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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r)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인 두산중공업이 고온가스로(High Temperature Gas-cooled Reactor) SMR 설계에 참여하며 SMR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두산중공업은 고온가스로 SMR을 개발 중인 미국 엑스-에너지(X-energy)와 주기기 제작을 위한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중공업은 엑스-에너지 SMR 주기기의 제작 방안 연구, 시제품 제작, 설계 최적화 방안 연구 등을 수행하며 SMR 설계를 지원한다. 고온가스로는 물을 냉각재
2021.09.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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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와 DL이앤씨가 공동으로 온실가스 자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두 회사는 12일, 서울 중구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탄소저감 친환경 건축소재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 마창민 DL이앤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건축 소재 생산 설비를 상용화하고 이를 통해 생산된 제품을 건설현장에 도입할 예정이다.현대오일뱅크와 DL이앤씨는 정유 부산물인 탈황석고와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탄산화제품을 생산하는 CCU(Carbon Capture∙Utilization,
2021.08.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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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대규모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확보, 친환경 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LS전선은 해저 포설선인 8천 톤급 ‘GL2030’을 통해 해저 시공 역량을 강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GL2030의 투자로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전문 공장과 포설선을 모두 보유하게 된다. 전세계적으로도 초고압 해저케이블의 생산부터 시공 역량까지 모두 갖춘 업체는 유럽의 소수에 불과하다.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에는 해저전력케이블 전용 포설선이 없어 시공 일정 조율과 품질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
2021.08.11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