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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가 합동으로 작업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아차사고’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환경부) ▲가스누출사고(산업부) ▲화재, 폭발 등 산업재해사고(고용부) 등 총 3개 부문으로 이루어지며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장관상과 최대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접수는 행사 주관사인 한국환경공단 누리집에서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환경공단 화학물질안전진단TF로 문의할 수 있다.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사례분석이나 사고예방 기술 등의
2014.09.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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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원칙준수, 상생안전”을 슬로건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대폭 강화하며 건설업계의 안전환경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2009년과 2010년 “OHSAS18001” 인증과 “KOSHA18001” 인증을 각각 획득한 바 있으며,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건설업 KOSHA 18001 협의회”의 회장사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한화건설은 올해 4월, 안전행정부와 동탄A21블록 꿈에그린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의 발대식을 갖고, “안전 착착착” 포
2014.07.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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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지난 7일 산업안전보건의 날을 맞아 군산 GE3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 현장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SK건설 GE3 열병합발전소 현장은 평소 독특한 감성안전활동과 안전 업무지침의 체계적 교육ㆍ전파 및 실행으로 주목받아왔다. 매달 안전보호구 착용과 10대 안전수칙 숙지 등을 주제로 제기차기, 현장소장과 풍선 터뜨리기 등 명랑운동회를 실시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노력해왔다. SK건설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현장소장이 근로자들에게 직접 수박을 썰어 나눠주는
2014.07.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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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최근 잠실 제2롯데월드 현장의 중대재해 재발방지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실시했다. 결의대회는 롯데월드몰 시네마홀에서 고용노동부 양수승 서울 동부지청장과 안전보건공단 이충호 서울 본부장, 롯데건설 주재임원 및 현장소장 등 약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결의대회 행사는 ‘제2롯데월드 안전사고예방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현장의 중대재해 재발방지 및 산업재해예방을 촉진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의 안전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
2014.07.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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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LH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27개 주요 공공기관 발주공사의 13년 산업재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들 공사의 사망사고 발생율이 건설업 전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전체 공기업·공공기관 발주공사의 재해자와 사망자는 모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LH공사 등 27개 주요공공기관 발주공사의 13년 사망만인율은 2.98로 건설업 전체 사망만인율(2.21)에 비해 34.9% 높게 나타났다. 또한, 주요공공기관(27개) 발주공사에서 발생한 재해가 전체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자의 78.1%(1,1
2014.06.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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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임대주택의 유지보수, 시설관리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추진된다. 안전보건공단은 30일 주택관리공단과 주택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노력에 나선다. 주택관리공단은 전국에 300여개의 공동주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46개에 달하는 협력사와 4천 6백여명의 근로자가 오수처리시설, 난방 및 온수시설 등 주택시설의 유지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관련 종사자들은 청소, 순찰이나 계단이동, 설비점검 중 넘어짐이나 떨어짐 등의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종사 근로자의 특성상 여성
2014.05.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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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한상호)가 고용노동부 선정 ‘2013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정규직,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해 총 1,484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현대엘리베이터는 2011년 이후 530명을 신규 채용(44.5% 증가) 하는 등 적극적인 일자리 나누기 정책 동참 및 고용안정 노력이 인정되어 노사단체 등이 참여하는 ‘선정위원회’ 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1984년 창립 이후 단 한 건의 고용조정과 부당노동행위가 없었고, 2011년 1월부터 2013년 12월(34개월) 기간 동안 단
2014.04.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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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지난 9일 동탄A21블록 한화 꿈에그린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심재만 화성시청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한화건설과 협력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근로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안전 착착착” 포스터의 제막식을 진행했다. “안전 착착착”은 건설현장 산업재해 방지를 위해 안전띠, 안전모, 안전조끼를 항상 착용하자는 취지의 포스터로 한화건설 전 현장에 부착될 예정이다. 앞서
2014.04.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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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지난 7일 울산우정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 박맹우 울산 광역시장, 한정애 국회의원, 김기현 국회의원, 박대동 국회의원, 강길부 국회의원, 이화순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1987년에 설립된 안전보건공단은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으로, 1995년부터 입주해온 인천 부평구 시대를 마감하고, 울산 본부시대를 새롭게 열고,
2014.03.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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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7일 울산우정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 박맹우 울산 광역시장, 한정애 국회의원, 김기현 국회의원, 박대동 국회의원, 강길부 국회의원, 이화순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진다. 1987년에 설립된 안전보건공단은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으로, 1995년부터 입주해온 인천 부평구 시대를 마감하고, 울산 본부시대를 새롭게 열고, 전국에 27개 지역단위
2014.03.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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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원 대형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안전관리자를 선임하여야 하는데 반해 중.소규모 현장은 안전관리자 선임의무 대신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의 기술지도를 받도록 되어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들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의 건설재해 예방활동을 하는 민간기관의 건전한 경쟁과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전국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73개소에 대해 ’13년도 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였다. 13년도에는 전체 산업의 전반적인 재해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건설업은 경기악화에 따른 안전투자 기피 등으로 사고성 재해자.사망자가 증가하였고,
2014.02.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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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정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실무지침서가 나와 눈길을 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정비작업을 유형별로 추려낸 사전대응 매뉴얼을 개발, 현장적용을 마쳤다고 2월 8일(토) 밝혔다. 이 ‘안전작업 현장매뉴얼’은 잠재위험이 높은 발전소 주요 정비항목을 55가지로 망라했다는 게 특징이다. 터빈, 보일러 등 기계분야는 35종, 전기․제어분야가 20종이다. 본격적인 정비에 앞서 안전조치 수행여부를 한눈에 파악하기 위해 휴대형 확인목록(check list)을 함께 마련했다는 것도 장점이다.
2014.02.0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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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는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산업안전보건제도집’을 발간했다. ‘산업안전보건제도집’은 국내기업이 주로 진출하는 아시아 국가들인 중국,베트남,필리핀,말레이시아,태국,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몽골, 라오스, 캄보디아 등 10개국으로 이들 국가의 산업안전보건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내용은 각국의 △ 안전보건관리체계 △ 산업재해 발생신고 의무사항 △ 법적 안전보건교육 제도 △ 검사 및 안전인증 제도 △ 근로자 건강검진 제도 △ 작업환경측정 및 화학물질관련 제도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2013.12.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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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최근 5년간 건설업 사망자 관련 연구 발표 건설현장의 사망재해가 소규모 현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발간한 2013년도 '안전보건연구동향'에서 최돈흥 공단 경기북부지도원 부장이 최근 5년간 건설업 사망자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건설현장 사망재해는 20억원 미만 소규모 현장에서, 사망재해 형태로는 떨어짐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며, 가장 많이 발생하는 높이는 3m~10m인 것으로 분석됐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건설현장 사망자는 모두 2,728명으로
2013.12.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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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화재·폭발 및 질식, 붕괴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3일부터 29일까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지도·감독’을 실시한다. 동절기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신체 움직임이 위축되고, 지반의 결빙·동파 등으로 인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추위를 피하기 위해 건설현장에 불을 피우고 콘크리트 양생을 하면서 갈탄 등을 사용하여 화재·폭발·질식 등의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이외에도 폭설 등으로 인한 가설 자재의 변형으로 가설 구조물 및 거푸집 동바리가
2013.11.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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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23일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2013년 노사문화 대상’ 심사에서 노사문화가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돼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현정은 회장은 기념사에서 “현대엘리베이터가 정부로부터 모범적인 노사문화 실천 기업으로 공인받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현대엘리베이터를 비롯한 현대그룹 전 계열사는 노사화합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현정은 회장은 방하남 장관, 신계륜·유승우 의원 등과
2013.10.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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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한상호)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3년 노사문화 대상’ 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3년 노사문화 대상’은 최근 3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지실사 및 사례발표를 통해 선정하며, 현대엘리베이터는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984년에 설립된 이래 단 한 건의 고용조정도 없었으며, 25년간 무분규 사업장 달성은 물론 고용안정 노력 및 일자리 나누기 정책에 적극 동참해 2011년 이후에만
2013.09.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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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최근 노량진 수몰사고, 삼성엔지니어링 물탱크 파열사고, 방화대교 램프 상판 낙하사고 등 건설분야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근로자들이 작업 중 위험 상황에 직면했을 때 고용노동부 전국 지방관서나 산업안전보건공단 기술지도원에 즉시 신고하여 잠재적 위험요인을 제거토록 하는 위험상황신고 전화(1588-3088)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는 근로자가 위험상황에 직면해 있음에도 사업주가 작업을 강행할 때 근로자가 직접 감독기관에 신고를 하여 긴급대피를 하는 등 사
2013.08.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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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감리협회(회장 김연태)는 “건설현장 인명사고 관련, 사고의 원인으로 책임감리제도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서울시 관계자의 발언과, 이번 사고의 모든 책임이 책임감리제도에 있는 것처럼 호도한 언론의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감리협회는 “최근 노량진 배수지 공사현장의 수몰사고와 방화대교 남단 연결램프 상판 구조물 붕괴사고로 인해 인명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하여 우리 감리업계는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히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책임감리제도로 인해 발주청 직원들은 공사진행 과정에 관여할 수 없으며, 따라서
2013.08.02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