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인사발령 / 상임감사 발령국가철도공단 감사 유병호
대우건설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우건설은 지속적인 성장과 먹거리 개발을 위한 안정적 토대를 구축하고 사업유형별 수주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대우건설은 우선 공공분야 및 대외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해 공공지원단을 신설했고, ‘세계속의 대우건설’이라는 명성을 되찾기 위해 해외사업도 강화한다. 해외사업단장 직급을 기존 상무에서 전무급으로 격상하고, 전략기획본부 산하의 해외사업단을 CEO 직속 편제로 조정해 ‘글로벌 디벨로퍼’ 도약 및 현지화 정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대우건설은 ‘현장 중심 경영’이라는 기조
국가철도공단은 임종일 부이사장이 베트남의 북-남(하노이∼호치민)고속철도 구축을 위해 한국의 선진사례 시찰을 목적으로 방한한 베트남 교통부 차관과 교류하며 K-철도의 베트남 진출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고 27일 밝혔다.임 부이사장은 지난 26일 철도공단 본사에서 응웬 단 후이(Nguyen Danh Huy) 베트남 교통부 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베트남에서 발주 예정인 ‘베트남 북-남 고속철도 사업’ 관련 발주국의 관심사항을 확인했다. 베트남의 철도 운영환경과 경제성을 고려한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올해 철도공단의 폴란드
현대제철 대표이사 안동일 사장이 지난 26일 대구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된 「2023년도 대한금속·재료학회 정기총회」에서 학회 최고상인 ‘금속·재료상’ 을 수상했다.1980년 제정된 ‘금속·재료상’은 대한민국 금속재료 관련 학문, 산업, 기술 분야에 공로가 있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대한금속·재료학회의 최고상이다.이날 시상식에서 안동일 사장은 “현재 우리는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제철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전환점에 서 있다, 이 변화의 시기에 시대적 소명을 갖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해 금속재료 분야의 발전에
도로대장의 전산화가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세부 항목 하나도 구축하지 못한 지방자치단체가 5 곳이나 확인되는 등 아직 많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한준호 의원 ( 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 ( 을 )) 이 전국 17 개 광역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2021 년 일반국도에 대하여 구축한 ‘도로대장 정보시스템 (KRRIS)’ 의 49 가지 세부 항목을 전부 전산화한 지방자치단체는 충청남도 한 곳뿐이었다 . 서울과 광주 , 세종 , 전남 , 제주는 국지도·지방도에 대한 세부 항목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펼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이 행사는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고 후속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명예 치안감인 배우 최불암 씨를 시작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정연인 사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평택갑, 국토교통위원회)은 19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발표한 부동산·건설 분야 개혁입법 상위 3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내·외 전문가들이 현역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법안 중 ‘부동산·건설’과 ‘복지·소비자’분야 법안을 분석한 결과다. 경실련은 각 법안을 사회적 약자와 국민 다수의 뜻을 대변하는 ‘개혁입법’과 소수 기득권층을 대변하는 ‘반개혁입법’으로 구분해 국회의원의 정책과 자질을 검증하고, 해당 평가를 바탕으로 22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할 후보 명단을 추려
국가철도공단은 김한영 이사장이 11일(수) 익산시 관내 호남고속선 및 호남선 열차 운행에 따른 방음벽 설치 요구 현장점검을 직접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운행선 구간인 익산시 신용동 오룡마을과 망성면 일대의 철도소음 발생 현황을 직접 확인한 후 열차 운행에 따른 소음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음대책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으며, “소음으로 불편을 겪었던 익산시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정온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호남고속선은 경부고속선 오송역과 호남선 광주송정역을 연
LX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정렬 사장이 10월4일 이임식을 끝으로 3년의 임기를 마쳤다. 김 사장은 이임사에서 “공사는 디지털 인공지능 시대로 이행되는 가운데 어느 공기업이나 공공기관 보다도 빠르게 거듭나고 있다”면서 “디지털 시대에는 공간정보가 디지털 SOC로서 핵심 인프라가 되는 만큼 국민에게 든든한 공공기관으로 발전해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1988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에서 교통·도시·주택 등 주요 분야를 거쳐 문재인 정부 시 2차관을 지냈으며, 2020년 9월부터 공사 사장으로 재직해 왔다.김 사장은
이복기 대원조경건설 대표가 장흥군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이복기 대표는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뿐만 아니라 평소 어려운 이웃 및 취약계층을 위하여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복기 대표는 “지역의 기업인이자 고향 선배로서 장흥의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관심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김성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하신 이복기 대표께 감사드린다. 기부하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담아 지역 인재육성에
국토안전관리원은 김일환 원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지난 6월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 등을 담은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국토안전관리원은 23일 진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모(으고)모(이는)장터에서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전개해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환경노동위원회, 서울 마포 갑)은 9월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쓰레기시멘트, 이대로 안전한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노 의원을 비롯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자원순환사회연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환경실천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한다.제조과정에서 폐기물이 투입된 시멘트는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2021년 시멘트 공장 11곳에서 대기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이 1,742건으로 나타났다. 이날 토론회는 국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9월 11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본 행사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개최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캠페인 메세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대구은행 황병우 은행장으로부터 지명받은 손태락 원장은 수산물 소비 확대와 어촌 경제 활성화에 지속 노력하겠다며, 다음 실천 주자로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을 지목했다.한편, 한국부동산원은 ’22년도부터 어촌체험 휴양마을 활력 제고를
김성 장흥군수가 8월 31일 프로야구 일일 명예해설위원으로 참여해 ‘2023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알리기에 나섰다.CMB 광주·전남방송 프로야구 중계부스를 찾은 김성 군수는 김성한 해설위원, 신조한 캐스터와 호흡을 맞췄다.이날 KIA 타이거즈는 NC 다이노스를 홈구장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로 불러들여 13대 3의 대승을 거뒀다.야구 중계 중간에는 오는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장흥군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김성 군수는 “올해 박람회는 통합의학을 한 자리에서 보고, 듣고, 체험하는 대한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시멘트 업계의 산업재해 발생은 오히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갑)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년 시멘트제조업의 산재피해자는 86명에서 22년 200명으로 3년만에 232%나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까지만도 벌써 121명의 산재 피해자가 발생했고, 이 같은 추세라면 연말에는 지난해의 200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사망자가 발생한 중대재해도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다. 20년 2건에서, 21년 4건에 이어 22년에도 3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산업안전감독관들과 함께 패트롤카를 타고 강남지역 소규모 건설현장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패트롤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조치(물, 그늘, 휴식) 준수 여부 및 지난 18일부터 시행된 50인 미만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고용노동부는 이번 주에도 한낮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경보 발령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점검 실시해 무더위 시간대 휴식 부여, 작업시간 변경 등 온열질환 예방조치를 중점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환경노동위원회, 서울 마포 갑)이 8월 16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대책법’(이하 도시침수대책법) 입법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도권 집중호우와 태풍 힌남노 내습, 그리고 올해 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고, 포항제철소가 침수로 1조 3,400억원의 피해를 입는 등 국가 전반에 걸쳐 침수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2021년 9월, 노웅래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시침수대책법은 도시침수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16일,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 ‘일회용품 없애기 도전(이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공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것으로 실천 약속을 기관의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상길 대구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으로부터 지명받은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원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갈 것을 약속하며, 다음 실천 주자로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은 8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만나 광명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우선 양 의원은 광명시 현안인 하안동 재건축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비용으로 도비 14억 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는 “9월경 경기도 추경이 통과되면 즉시 하안동 재건축정비사업 지원예산 14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양 의원은 이어 7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은 광명동굴을 경기도 주력 관광상품으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과 함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청사 방호와 환경미화 등 야외 근무로 온열질환에 노출된 경기도 소속 현장 근무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지원한다.온열질환 예방물품 지급은 김 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폭염속에서도 현장에서 근무할 수밖에 없는 청사 방호 및 순찰, 환경감시, 도로보수, 온실재배, 환경미화 등을 담당하고 있는 청원경찰, 공무직원, 기간제근로자 650여 명이다. 지급되는 격려 물품은 야외에서 일정 기간 냉기를 유지할 수 있는 ▲얼음조끼 ▲얼음 목걸이 ▲탈수 예방을 위한 식염 포도당 등을 포함한 폭염응급키트 3종으로, 현장 근무자가 희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