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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월 29일부터 이륜차 난폭운전 근절 등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제보하는 ‘2024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확산된 배달문화로 발생하는 이륜차 불법운전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사고를 유발해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2020년에 처음 도입됐다.지난 4년간(’20.5월~’23.12월) 매년 약 5천명의 시민들이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으로 활동하며 총 743,720건의 이륜차 불법행위를 제보했다.공단은 올해도 교통안전
2024.03.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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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193개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부패사건을 합산한 점수로 평가하는 것이다.LX공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상호인식 프로그램의 도입(’22년)에 이어 기관장이 주관하여 업무별 부패취약분야 분석·맞춤형 대책(’23년) 등을 내실있게 추진해온 결과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얻었다고 밝혔다.이태용
2024.01.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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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24일 건설현장의 위험 요소를 찾아 신고하는 100명의 ‘건설안전 국민감시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민감시단은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사회적 감시를 강화해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년부터 운영중인 국민참여제도로, 내년에 활동할 감시단은 실버감시단 20명을 포함하여 모두 100명으로 계획돼 있다. 국민감시단은 생활 근거지 인근 공사장의 위험 요소를 휴대전화 등으로 신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신고에 대해서는 소정의 포상이 실시된다. 건설안전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
2023.11.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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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9일 건축물 해체공사와 관련한 안전의식을 높여줄 슬로건 아이디어를 다음 달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특허청이 운영하는 ‘아이디어로’를 통해 슬로건 1건을 제출하면 된다. 공사 참여자들의 안전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면 형식에 구애되지 않고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 관리원은 제출된 아이디어를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평가해 우수작 5건을 선정해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 투표에 부칠
2023.08.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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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해 12월 31일 ‘2021년도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 평가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협회는 그동안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캠페인 실시, 청렴학교 개최, 청렴사진 공모전 등을 실시하여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9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건설산업중앙회로부터 부패방지 청렴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그동안 협회가 기울인 다양한 노력이 인정받
2022.01.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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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도시개발사업 중 취락지구인 ‘뒷골마을’ 개발 방식을 둘러싸고 주민들과 광명시, LH 간에 논란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광명시와 LH가 스스로 제안하고, 주민들과 합의하에 지난 수 년 간 추진해왔던 ‘환지 개발’ 방식을 번복하고 ‘토지 수용’으로 방침을 바꾸면서 거센 반발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LH는 지난 2월 3기 신도시 개발의 일환으로 인근 지역이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토지 수용’을 하기로 입장을 바꿨다. 이에 주민들은 “토착 거주민들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당국 스스로 정한 원칙과 약속을 깬
2021.11.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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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내년 5월 시행을 앞둔 ‘이해충돌방지법’을 보다 빠르게 내재화하고, 임직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남동발전은 지난 8일 영동발전본부에서 사업소 직원들과 협력기업 직원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시행 예정인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발전소 현장의 직원, 협력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내년 5월 19일부터 시행되는 '이해충돌방지법'의 입법배경과 10대 행위기준 등의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국민권익위원회 자료를 적극 활용해 직원들이
2021.10.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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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회사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중부발전은 지속가능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전사적 혁신의 일환으로 「ESG경영 고도화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ESG경영추진위원회 및 ESG경영처 신설 등 실행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중부발전이 발표한 ESG경영 고도화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사회 내 이사진과 전문위원으로 구성된「ESG위원회」신설, CEO를 중심으로 경영진과 핵심부서장을 위원으로 하는「ESG경영추진위원회」 구성·운영, ESG경영 실행력 강화를 위한 전담조직으로「ESG경영처」신설, ESG 중심의 경영전략체계 재편 등이다.중
2021.09.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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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위원회(이하 ‘주민대책위원회’)는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사업시행자’)가 광명시 가학동 일원에서 시행하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이하 ‘당해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등을 수용당하는 피수용인 단체로서 순수하게 재산권을 지키고 정당보상을 수호하기 위한 단체다.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최초 광명시흥테크노벨리의 배후주거단지에서 현재의 사업명으로 변경해 2019년 5월 주민공람공고에 이어 2020년 5월 27일 사업인정 고시가 된 사업이다. 해당 지역은 2010년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사업에 지정됐다가 2
2021.08.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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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추진해 온 시설물유지관리업 폐지 방안에 큰 걸림돌이 생겼다.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2023년 말까지 폐지하기로 했던 시설물유지관리업에 대해 시설물유지관리업계가 경영난과 폐업부담을 이유로 들은 폐지 의의 신청을 받아들여 유효기간을 2029.12.31까지 유예하고 그 기간 동안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수정 논의할 것을 의결했다.이와 관련 대한전문건설협회(이하 전건협)는 “그동안 정부와 건설업계가 어렵게 추진해 건설산업 혁신대책에 차질을 초래하는 것이므로 건설시장 혼란을 방지할 수 있도록 당초 계획대로 폐지돼야 한
2021.07.0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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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권경영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직장내 괴롭힘·성희롱·갑질 등을 예방하고 직장 내 인권과 성인지 감수성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박연정씨는 ‘인권존중으로 행복한 LX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했다.박연정 강사는 “직장 갑질 금지법이 도입된 지 2년이 다 돼가지만 직장 내 괴롭힘도 있고 법·제도의 한계도 지적되고 있다”며 “지속적 예방 교육을 통해 인식을 전환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앞서
2021.05.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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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회사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중부발전은 100년 기업을 향한 전사적 다짐의 일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를 위한 사회적 가치 구현 강화 종합 추진계획」을 26일 발표했다.한국중부발전은“ESG 경영을 선도하는 사회적 가치 Creator”라는 2025 비전하에 4대 전략목표를 수립하고 현 세대와 미래 세대까지 고려하는 균형감있고 포괄적인 발전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중부발전이 발표한 계획의 주요내용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약자 지원, 상생협력과 지역사회 활성화, 대·중소기업 협력과 동반성장, 투명·윤리체계
2021.04.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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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와 함께 이동신문고로 토지관련 국민불편 해소에 앞장선다.LX는 권익위가 주관하는 ‘이동신문고’와 함께 호남지역 3곳을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의 부동산과 지적(地籍)제도에 관한 각종 궁금증과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상담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동신문고는 도서·벽지, 농어촌지역과 도시지역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 의견과 건의 사항 등 제도개선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제도다. LX는 권익위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이번 이동신문고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2021.02.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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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9일 대구 본사에서「설 명절 반부패․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출근길 직원들에게 상임감사의 청렴레터가 전달됐다.또한, 국민권익위원회의「착한선물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19로 더욱 힘겨운 명절을 보낼 대구지역 5개 사회복지시설에 우리 농산물인 쌀 460포를 기부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이성훈 한국부동산원 상임감사는 “한국부동산원의 청렴의지와 나눔활동이 코로나19 위기 속에 한 줄기 희망이 됐으면 한다
2021.02.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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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본사와 5개 지사 소재지의 사회복지시설에 노사가 함께 모은 성금 65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다. 지원 대상은 아동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등이다.본사 임직원들이 성금을 전달한 곳은 진주시에 있는 애인사랑시집, 진주기독육아원, 내일을 여는 집,행복요양원 등 4개 복지시설이다.수도권지사(고양시 앤하우스그룹홈), 중부지사(청주시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영남지사(김천시 행복한요양원), 호남지사(광주광역시 노틀담형제의집), 강원지사(춘천시 애민보육원) 등 5개
2021.02.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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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2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 공공기관 감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0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에서 한동환 상임감사위원이 ‘최고 감사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0 한국공공기관 감사인 대회’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감사업무 수행으로 청렴윤리 문화를 확립하고 사회적 가치 제고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감사인을 발굴하고 포상하는 행사다. 기관대상, 감사인상, 최고 감사인상, 공로상 등 크게 4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한동환 상임감사위원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감사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기관의 적극행정과
2021.02.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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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양방향 소통형 청렴문화 선도를 위한 '충남지역 온라인 청렴 골든벨 대회'를 1월20일부터 7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충남지역 온라인 청렴 골든벨 대회'는 2020년 12월31일부터 2021년 1월15일까지 16일간 신청서 접수를 받았다. 충청남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충남지역 대학생, 협력기업 등 15개 기관에서 총 228명이 참여하게 된다.참여자들은 중부발전이 구축한 온라인 청렴교육센터에서 청탁금지법, 직장내괴롭힘, 내부신고 등 12회차로 구성된 사전교육을 학습한 후 청렴 골든벨에 도전할 수 있다.청렴 골든벨은 예선
2021.01.2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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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9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종합청렴도에서 2등급을 획득,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남동발전은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측정 ‘우수기관’ 선정됐다.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측정해 발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는 해당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들의 설문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점수를 종합해 결과를 도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평가다. 총 58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수준을 측정하여 1등급부터 5등급까지 결과를 발표했다.한국남동발전은 37개
2020.12.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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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이하 건축사협회)는 29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이날 협약식은 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과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을 비롯한 양 단체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사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국민 상담처리의 전문성 확보, 정책 및 제도개선, 국민권익 보호에 관한 대외홍보 협력 및 정보교환 등 국민을 위한 공익 활동과 건축서비스 산업의 진흥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석정훈 건축사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관계를 긴밀하게 구축
2020.10.30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