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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와 함께 25일「2022 건설기술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월 25일 건설기술인의 날은 92만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1년 지정됐다. 올해로 22회 기념식을 맞이했다.「2022 건설기술인의 날」기념식은 ‘건설기술인! 더 나은 내일을 향해’를 주제로 건설산업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 회복의 첨병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이번 기념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건설관련 단체장, 정부포상 수상
2022.03.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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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단장 박정순)과 함께 강원시설단 내 건설현장에 대한 합동점검과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관리원은 50억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수행해 왔으나 올해 2월 신임 원장이 취임하면서 300억 이상의 중대규모 건설현장까지 업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안전 캠페인은 강원시설단 내 관사 신축 등 중대규모 건설현장 10개소를 대상으로 이번 달 25일까지 실시된다. 지반공사, 안전시설물, 비계 등의 안전조치 사항은 물론 안전관리계획서 승인여부 등 건설
2022.03.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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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탄소저감 시멘트 사용 확대로 친환경 아파트 건설을 본격화한다.포스코건설은 포스코 · 슬래그시멘트 3社 · 레미콘 4社와 친환경 시멘트인 포스멘트(PosMent, 포스코 고로슬래그 시멘트)의 생산 및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업들은 슬래그 시멘트 원료의 안정적 공급과 사용을 약속하고 최적의 배합비 도출 등 포스멘트 기술개발을 위해 상호협조하기로 했다.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전체 시멘트 사용량의 약 24%인 20만톤을 사용하던 것을 올해에는 30만 톤 이상으로 늘리고 내년에는 45만
2022.03.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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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설회사의 기술과 국산 자재로 완성한 세계 최장 현수교가 세계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냈다.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건설한 차나칼레대교가 현지시간 지난 18일 개통했다. 개통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임직원들이 참석해 양국 협력의 기념비적 이정표이자 터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차나칼레대교 개통을 축하했다.차나칼레대교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연결한다. 2018년 4월 착공하여 총 48개월 동안 공사가 진행되었다. 총 길이가 3,563m로,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인 주경간장이 세
2022.03.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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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 자정(00시)부터 화성~광주 고속도로(사업명 : 이천~오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를 개통한다고 밝혔다.화성~광주 고속도로는 총 투자비 1조 4,957억원(민간 7,242, 보상비 6,880, 건설보조금 835)으로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서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를 연결하는 총 연장 31.2km의 왕복 4차로 고속도로(민자)로 ’17년 3월 착공 이후 5년 만에 개통하게 됐다.화성~광주 고속도로는 「제2차 국가도로망 기본계획(’21~’30)」의 주요 순환축인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남동부 단절구간을 연
2022.03.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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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건설현장 점검과 안전컨설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자료집 ‘건설안전 컨설팅 실무’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관리원은 지난해부터 「건설기술진흥법」제54조(건설공사현장 등의 점검)에 근거해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 미흡요소를 보완토록 지도하고, 안전관리 제도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여 건설사고 예방에 앞장서 왔다. 관리원 수도권지사에서 발간된 자료집은 그 간의 현장점검을 통해 축적한 자료와 기술 경험을 토대로 안전점검 및 주요 지적사항, 품질관련 주요 점검 대상, 사고 사례, 안전관리 우
2022.03.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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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지난 현지시간 기준 10일 뉴욕 맨해튼 고담홀에서 진행된 라틴파이낸스(LatinFinance)紙 ‘2021 Deal of the Year Awards’에서 ‘구조화 금융부문’에 선정되며 글로벌 금융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라틴파이낸스紙는 1988년 미국 뉴욕과 마이애미에서 창간된 중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의 경제와 금융 시장에 대한 대표 매체다. 매년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자본 시장에서 이뤄진 기념비적인 Deal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금번 수상은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7월 체결한 20
2022.03.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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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안도걸 제2차관이 11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남양주) 개청식에 앞서, 한국판뉴딜의 대표과제인 「디지털트윈국토」를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디지털 트윈국토’사업 추진현황과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기반 구축이 완료된‘디지털 트윈전주’시연, 네이버랩스의 자율주행을 위한 도로 정밀지도 구축 경험 등을 포함해 지자체, 기업, 학계, 공공기관 등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안 차관은, 코로나19 위기 이후 전세
2022.03.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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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앞당기기 위해 연구개발을 추진해 온 삼성물산 층간소음연구소가 층간소음 차단성능 1등급 기술을 선보였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중량충격음 차단성능 1등급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국가공인시험기관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중량충격음 차단성능 1등급은 아래층에 전달되는 소음이 40데시벨(dB) 이하일 때 받을 수 있다. 이는 위층의 강한 충격음을 아래층에서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의 성능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바닥충격음 차단 기술은 실험실의 측정값이 아닌 실제 공사가 진행중인 래미안 공사 현장에서 실증을
2022.03.1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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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민·관 공동 도시개발사업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의 후속조치로,「도시개발법 시행령」및「도시개발업무지침」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22.3.11.∼’22.4.20.) 및 행정예고(‘22.3.11.∼’22.3.31.)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민·관 공동 도시개발사업에서 과도한 민간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정감사 등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작년 11월 4일 「도시개발사업의 공공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이를 반영한 「도시개발법」 개정안 등이 국회 논의를 거쳐 지난 12월 9일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
2022.03.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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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는 한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활성화를 통한 공동발전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앞으로 양 기관은 △건축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사업 △강의, 현장실습교육 등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 인프라 교류 △건축학술정보관 소장 각종 자료의 공유와 보존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건축분야 인재
2022.03.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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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광주광역시 화정동 사고수습과 안전혁신을 위해 HDC현대산업개발의 비상대책기구로 설립한 비상안전위원회(위원장 이방주)가 두 달여의 활동을 마치고 안전과 품질을 쇄신하기 위한 방안을 7일 제언했다.HDC현대산업개발 비상안전위원회는 지난 1월 이방주 위원장(제이알투자운용 회장, 전 현대자동차 사장/현대산업개발 부회장)을 중심으로 현대산업개발의 역대 사장단 등 경영진이 참여해 광범위한 임직원 인터뷰와 외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의 안전품질 시스템을 근본부터 바로 세울 방안을 모색해 왔다.이방주 비상안전위원회 위원
2022.03.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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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유튜브안전을 위한 자동진단 계측기술
2022.03.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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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조7495억원과 영업이익 2415억원, 순이익 136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0.9%, 영업익은 36.9% 증가했다. 지난해 순이익은 136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0.1%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건설과 유통, 상사 등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특히 건설부문의 주택‧건축사업 확대가 실적 확대에 크게 작용했다. 공정호조와 준공, 실행개선 등으로 원가율이 개선돼 수익성이 증가했다. 건설부
2022.03.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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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28일, 임시주총을 통해 신임 백정완 대표이사 체제를 출범하면서 같은 날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함께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대우건설은 중흥그룹과의 M&A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조직안정성을 도모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우선 여러 부문에 흩어져 있던 유사기능을 통합해 전략기획본부 산하에 배치하여 중장기 성장기반을 준비하는 중추 역할을 수행토록 했다. 또한 주택건축사업본부는 현장관리와 지원을 위한 수행부문을 신설해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리모델링 사업팀을
2022.03.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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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각 실별 맞춤형 개별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고 음압 기능까지 갖춘‘각 실 제어 청정환기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아파트 환기시스템이 필터를 통해 주요 구간의 미세먼지를 일괄 제거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 개발한 ‘각 실 제어 청정환기시스템’은 공기질 일괄 개선은 물론 공기질 센서와 전동 환기구가 각 방마다 분리 설치돼 각 실별 맞춤형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특히 내부 공기 압력을 낮춰주는 음압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코로나로 인해 일시적으로 가족 구성원이 분리해야 할 경우 다른 공간으로 바이러스 및 세균
2022.03.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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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랜트사업본부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은 홍 부사장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주요 현안 해결과 실적 개선을 주도하는 등 사업 운영 역량뿐 아니라 최고 수준의 사업 수행 전문성을 기반으로 리스크를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역량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표이사 발탁에 글로벌 사업역량 등이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현대엔지니어링은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홍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2019년부터 대표를 맡아온 김창학 사장은 3
2022.02.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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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친환경 및 전력 전송 분야의 신기술, 신소재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는 초전도 송배전 전력기기와 HVDC(고압직류송전)의 공동연구를 비롯, 전력망의 안전진단 기술 등을 포함한다. 초전도 케이블은 송전 중 전력 손실이 거의 없는 대표적인 친환경 케이블이다. LS전선이 2019년 상용화 했으며, 2021년 전력 전송량을 20% 이상 늘린 차세대 제품을 개발, 올 상반기 국내 첫 사업화를 앞두고 있다. HVDC 역시
2022.02.2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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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지리정보원은 대규모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위성·항공·드론 등으로 신속하게 재난 현장을 촬영하고 지도, 국토 통계정보 등 고정밀의 공간정보와 함께 제공하는 ‘긴급 공간정보 서비스’를 오는 내달 4일부터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등 전국의 재난 대응 기관은 ①재난 현장을 촬영한 영상, ②지형, 지물(건물, 도로 등)의 정보를 담은 수치지도, ③과거 시계열 항공사진, ④국토 통계정보(인구, 주택 등)가 융·복합된 긴급 공간정보를 즉시 제공 받을 수 있고, 국토정보플랫폼사이트를 통해 가공·활용할 수 있다.긴급 공
2022.02.24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