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KOEN)은 최근 ‘2020년 KOEN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을 위해 대구 테크노폴리스 과학관 공원 내 산수유 300주를 식재하며, 지난 4년간의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17년 4월 ‘대구광역시’, ‘대구생명의 숲’과 함께 KOEN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 MOU를 체결했다. 도심 속 녹지 공간 조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한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환경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KOEN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을 위해 2017년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친환경서비스 인지도 확립 등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관하는 ‘그린스타(Green Star)’ 항공서비스 부문에서 6년 연속 친환경 서비스로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그린스타 인증’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71개 품목 약 300개 서비스 상품에 대해 소비자가 직접 친환경상품 인식도 등을 평가한다. 소비자 참여 및 비교 리서치 등을 거쳐 평가된 결과를 바탕으로 15개 상품/서비스에 대해 수여하는 친환경 제품/서비스 인증제도다.아시아나항공은 최적의 비행계획 수립, 경제운항 비행절차 실시 등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30일 서울시로부터 탄소상쇄숲 조성을 통해 친환경 서울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꽃 피는 서울’ 유공자 표창을 수여 받는다. ‘꽃 피는 서울’ 유공자 표창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사회를 구현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친환경 서울을 만들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데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주어지는 표창이다. 이브자리의 이번 수상은 ‘탄소상쇄숲’ 조성 사업 지원이 바탕이 됐다. ‘탄소상쇄숲’은 산림이 아닌 지역에 숲을 조성함으로써, 숲이 흡수하여 줄어든 이산화탄소량을 정부가 인증해 주는 사업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