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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54-1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사하’를 9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사하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으로 이루어지며, 총 1,06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59㎡ 342가구, ▲72㎡ 182가구, ▲84㎡ 544가구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부산 사하구 지역은 인근에 신평, 장림, 신호, 녹산 등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나 최근 신규 주택공급이 부족해 대기수요자들이 많은 지역이다. 특히 사하구 구평동, 신평동은 입주한지 10년이 넘은 아파트가 70%를 차지하
2014.09.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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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재영)는 다가구 매입임대주택의 관리를 민간 주택관리업체에 위탁하여 전문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다가구 주택거주 입주민에 대한 주거복지서비스를 대폭 향상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LH는 시범사업으로 수원지역(2,153호)과 서울 강서양천지역(1,710호)내 다가구 주택에 대해 지난 8월초 주택관리업체 선정을 완료하였으며,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위탁관리를 시작하기로 하였다. 주택관리업체는 관리지역내에 관리사무소를 설치ㆍ운영하고, 입주민에 대해 순회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다가구 주택에 대한 정기적인
2014.09.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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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지난 30일 밀알복지재단과 서울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송편과 인절미 등 추석음식을 만들어 인근의 저소득 홀몸어르신들께 전달하는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송편과 인절미를 만들고 사과, 배 등 제철과일을 정성껏 준비해 선물바구니에 담아 포장했다. 바구니 안에는 임직원 및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카드도 함께 넣었다. 이어서 진행된 추석선물 전달행사에서는 도봉구 지역 저소득 홀몸어르신 100분을 초대해 선물바구니를 직접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2014.09.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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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1일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하고 '육상과 해상을 모두 아우르는 초일류 종합플랜트 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합병 비율은 1:2.34으로 삼성중공업이 신주를 발행해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주당 삼성중공업 주식 2.36주를 삼성엔지니어링 주주에게 교부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오는 10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12월 1일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두 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오일메니저를 비롯한 고객들에게 육상과 해상을 모두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합병 후에는 새
2014.09.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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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올해 재개발 재건축 시장의 최대 사업장인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금광1구역 재개발 사업을 7,688억원에 단독으로 수주하였다. 대림은 지난달 31일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 결과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성남시의 대표적인 재개발 지역인 금광1구역은 5,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거듭나게 된다. 대림산업은 지하 4층~지상 29층, 총 5,081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건설하게 된다. 오는 2016년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2018년 본 공사 착공 및 일반분양에 돌입 할 예정이다. 금광1구역 재개발사업
2014.09.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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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별 헤는 밤’을 주제로 휴양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숲 콘서트, 소나무야 사랑해’를 유명산 자연휴양림에서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8월 13일 연예매니지먼트사 ‘뮤토뮤지크’와 체결한 ‘비정상의 정상화 대표과제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현재 산림청의 ‘비정상의 정상화 대표과제’는 ‘불법 산지전용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이다. 유명산 자연휴양림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15회가 연속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치유(힐링)를 기
2014.09.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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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의무고발요청제가 시행된 이후 최초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불공정 하도급거래행위로 중소기업에게 피해를 준 성동조선해양㈜, ㈜에스에프에이, 에스케이씨앤씨(주)를 검찰에 고발하도록 공정거래위원회에 요청하였다. 이번에 고발을 요청하는 성동조선해양㈜과 ㈜에스에프에이, 에스케이씨앤씨㈜는 조선업,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 SI 사업 분야에서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공정한 시장질서의 확립에 보다 많은 책임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계약의 기초가 되는 서면 미교부, 부당한 하도급 대금 감액 등의 하도급
2014.09.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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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9월 1일, 벤처·창업기업의 육성 및 성장과 해외시장 진출 촉진을 통해 창조경제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성공 벤처창업기업 육성 지원 ▲벤처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내일채움공제 가입 활성화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벤처·창업기업의 다양한 후속 지원을 강화하여 기업의 지속성장 및 창조경제 구현의 발판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 남민우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벤처·창업기업의 경쟁력
2014.09.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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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국정책방송원(KTV)이 농수산 식품산업 발전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하여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8월 2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수산업과 농어촌의 가치, 농수산식품 분야에 대한 홍보 확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농수산식품 분야 ICT 융합모델과 유통, 수출 등 홍보 확산 ▲농수산식품 관련 영상물 공동 제작과 상호 보유 매체를 통한 홍보 확대 ▲두 기관이 보유한 콘텐츠와 지식자원의 상호 활용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
2014.09.0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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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환경이 발전하고 스마트폰 보급률이 늘어나며 온라인을 통한 사업은 물론 친목도모, 취미공유 등 각종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들의 순기능이 크게 부각되며 그 중에서도 육아를 담당하는 엄마들의 모임의 긍정적인 효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통 인터넷 커뮤니티는 크게 관심사에 대한 소통과 지역정보에 대한 공유로 나눌 수 있는데, 영유아기 엄마들의 모임은 이 두 가지를 한번에 다루면서도 여성들 특유의 친화력과 동질감, 소속감으로 남다른 유대관계로 발전하곤 한다. 특히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2014.09.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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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아파트 건설현장의 감리자 부실·부패행위와 아파트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리를 근절하기 위하여 9월 1일부터 「주택감리 부실 및 관리비리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철근배근 누락 등 부실시공, 허위 검측이나 뇌물수수 등의 감리자의 부실·부패 행위가 적발되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또한, 아파트 관리에 있어서도, 그동안 제도 강화가 이루어졌으나 여전히 주민대표 선출 과정의 투명성 부족, 관리비 횡령, 불법 공사 계약 등의 각종 비리 발생 우려가 있는 상황이지만, 이와
2014.09.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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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광고 부문 대상 作 '북극곰을 죽이는 종이컵'한국환경공단은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환경공모전 ‘2014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환경사랑공모전의 정크아트부문 대상은 ‘부엉이가족의 아침’, 지면광고 부문 대상은 ‘북극곰을 죽이는 종이컵’(신우식, 오현희), 사진부문 대상은 ‘친환경농업’(박혜란)이 각각 선정됐다. 정크아트 부문 대상 ‘부엉이가족의 아침’은 주전자, 수저 등의 주방용품을 이용하여 화목한 부엉이가족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버려진 자원을 활용하여 완성도 높은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다는 평가를
2014.09.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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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과 관련한 규제 개선과 제도 보완을 위해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9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이번 법률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건설폐기물 처리업 또는 처리시설에 대한 권리·의무의 승계 요건을 양수, 상속 등의 경우뿐만 아니라 경매, 압류재산 매각 등의 경우에도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건설폐기물 공제조합이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업무상 재해 보상을 위한 공제 규정을 정하는 경우에 환경부 장관의 인가를 받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 건설폐기물 처리업 상속인이 허
2014.09.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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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주민참여형 도시계획인 생활권계획 수립을 위한 참여단을 모집한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해 4월 기자회견에서 ‘미래 100년 도시계획’을 발표하면서 주민참여에 기반한 도시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시 전역을 5개 권역생활권, 140개 지역생활권(3~5개 행정동 단위)으로 세분화하여 도시기본계획을 구체화하는 생활권계획을 전국 최초로 수립 중이다. 생활권계획이란 생활밀착형 상향식 도시계획으로서 서울시는 지역의 문제점과 특성을 담아내기 위해 자치구별 30~50명의 참여단을 모집한다. 서울시
2014.08.3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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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우즈베키스탄 IT공무원들에게 세계 1위 대한민국 전자정부를 선도해 온 IT기술을 전수, 우즈베키스탄 현지 ICT사업의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LG CNS는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우즈베키스탄 IT담당 공무원들을 한국에 초청, LG CNS의 앞선 IT기술과 노하우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위원회 산하 기관과 세정위원회 등에서 관리자 및 IT엔지니어 16명이 참가했다. LG CNS는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이 정상회담차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2014.08.3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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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14.9.1일부터 1.72%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1일 고시 이후 노무비, 건설자재 등 가격변동을 고려하여 기본형건축비를 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재료비, 노무비 등 공사비 증감요인을 반영한 기본형건축비를 6개월(매년 3.1, 9.1.)마다 정기 조정하고 있다. 이번 기본형건축비 상승요인은 철근, 레미콘 등 원자재 가격은 보합세이나, 투입가중치가 높은 노무비 상승에 따른 것이며, 분양가 상한액은 전체 분양가 중에서 건축비가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2014.08.3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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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우정공무원교육원(원장 박경수)은 8월 29일, 국토교통인재개발원과 상호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기관은 서로 교육과정 등의 상호교류, 명품교육프로그램의 상호 교차개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 교육과정, 우수강사, 우수사례 등의 정보·자료의 상호교류·공유 ▲ 명품 교육프로그램의 상호 수강·교차개설 및 현지 운영 ▲ 강의실·회의실·생활관 등의 보유 시설물에 대한 상호 개방 ▲ 내·외부 강사교류, HRD과정·워크숍 등의 합동 개최 ▲ 기타 양 기관간 홍보 협력체계 구축
2014.08.3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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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8월 31일 “8월 CBSI가 2.5p 상승한 80.2로 집계돼 4년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통상적으로 7, 8월은 혹서기라 CBSI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새 경제팀의 경기부양책 발표로 최근 주택거래, 주택분양 및 착공 등의 지표가 호전되면서 건설기업의 체감경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이홍일 연구위원은 “또한 8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도 주택시장에 긍정적 신호로 해석되며 건설기업의 체감경기를 일부
2014.08.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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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9월 1일자로 공표하는 2014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117개 직종의 건설업 일평균임금은 전반기에 비해 3.41% 상승한 155,796원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체 117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직종은 전반기 대비 3.34% 상승하였고, 광전자 3.39%, 문화재 4.42%, 원자력 -0.32%, 그리고 기타직종은 5.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종별로 전문적이고 높은 숙련도를 요하는 문화재 직종은 도편수 7.2%, 한식목공
2014.08.30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