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역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9월 23일,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제7차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8개 공공기관 합동으로 진행되며, 이전기관들의 신입사원 채용요강 설명, 먼저 입사한 지역출신 선배들과의 상담시간도 가질 예정이어서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경남지역 젊은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8개 공공기관은 국방기술품질원, 주택관리공단(주),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시설안전공단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은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 대학생 일자리 창출 정책에 동참한다. 경남도와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 5개 공공기관(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저작권위원회)은 24일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도내 대학생 채용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경남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은 신규 인력채용 시 도내 대학생을 우선 채용하도록 노력하며, 채용인원, 자격요건, 채용일정 등 채용 관련정보를 경남도에 제공한다. 또한
한국전력은 3월 4일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영동화력발전소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남동발전(주), 아하엠텍(주), 경희대학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해양복합온도차발전(Combined-Ocean Thermal Energy Conversion, C-OTEC) Pilot Plant』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해양복합온도차발전(C-OTEC)은 기존의 해양온도차 발전방식(OTEC)이 우리나라와 같은 중위도 지방에서는 표층수 온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만 운전이 가능하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전에서 세계 최초로 제안하여 해양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16개 기관이 '201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최우수 성적인 S등급은 한 곳도 없는 반면, E등급은 크게 늘었다. 기관장 평가에선 대한석탄공사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E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8일 이러한 내용의 '201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평가결과를 보면, 평가대상인 111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가운데 16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이어 B등급 40개, C등급 39개, D등급 9개, E등급 7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