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청장 김상규)은 금주(‘15.2.23.~’15.2.27.)에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고흥-봉래 도로건설공사‘ 등 24건 약 1,213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동부해양수산청의 ‘양양 남해해수욕장 및 광진리마을 연안정비공사‘ 등 2건을 제외한 22건이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43%인 521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18건·398억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31조 5,914억 원 상당의 2015년 공공부문 시설공사 발주계획을 16일 공표했다.올해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에서 발주할 시설공사 집행계획 규모는 지난해의 19조 622억 원보다 대폭 증가(66%)했다.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각각 2%(1,080억 원), 11%(8,580억 원) 감소하였으나, 기타 공공기관은 267%(134,952억 원) 증가했다. 이 중 조달청을 통해 발주되는 예시 규모는 전년(8조 3,632억 원) 대비14% 증가된 9조 5,445억 원이다.발주계획을 통보하지 않은 기관을 고
안성시 복합교육문화센터와 보훈회관, 장애인복지관 건립공사 실시설계기술제안 입찰 낙찰자로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시는 2013년 10월 국토교통부와 같은 해 12월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방법 승인을 득한 후 지난해 9월 실시설계 완료와 동시에 입찰공고를 했다.이후 10월에 태영건설 컨소시엄과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입찰참가 등록을 해옴에 따라 시는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후 12월에 기술제안서 접수 및 경기도에 평가를 위한 심의를 신청했다.경기도에서는 공정한 심의를 위
현대자동차그룹의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최근 사우디 전력청에서 발주한 1억 2,600만 달러(원화 약 1,374억) 규모의 380kV 송전선로 신규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사우디 수도인 리야드 지역 내 총 연장 약 249km의 송전선로를 건설하는 공사이며, 설계·구매·시공 및 시운전을 포함한 일괄 도급 공사이다. 기간은 24개월이다.현대건설은 사우디 송·변전 시장에서 약 70여건의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명성을 높여오고 있으며, 2015년 2월 현재 사우디에서 송전선 및 변전소 분야 총 13건(미화 14억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금주에 ’국립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 공사‘ 등 36건 약 2,166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감천 신림지구 수해복구공사‘ 등 6건을 제외한 30건이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써 전체의 약 15%인 328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18건, 155억원이다.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12건 353억원(이 중 173억원
조달청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국립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 공사‘ 등 약 2,166억원 규모의 공사입찰 36건을 집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감천 신림지구 수해복구공사‘ 등 6건을 제외한 30건이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다.전체의 약 15%인 328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18건, 155억원이다.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12건 353억원(이 중 173억원
대림산업은 브루나이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템부롱(Temburong) 교량 2구간 공사를 약 4,830억원에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식은 지난 4일 브루나이 수도인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실시되었다. 발주처인 브루나이 개발부 장관과 조원명 주브루나이 대사 및 대림산업 김동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사업은 브루나이 전역을 연결해 국가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브루나이만을 국제 물류항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브루나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다. 브루나이 역사상 가장 큰 교량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2조원에 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