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신문]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도상익)가 회원사와의 소통 강화와 업무 서비스 향상을 위해 8일 협회 교육장에서 「회원사 업무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용역업 변경등록 및 건설기술용역 통합관리시스템(CEMS) 운영요령, △2017년도 교육계획 및 훈련비 지원신청방법 변경 안내 등이 진행됐다.

건설기술용역 실적 및 참여기술자 정보를 관리하는 ‘CEMS 운영요령’에 대한 설명으로는 실적 등재 범위, 등재 시기 및 요령 등이 안내됐으며, 건설기술용역업체 변경등록과 관련해서는 신고 시 유의사항 및 위반행위별 관련 규정들이 상세하게 설명됐다.

또한, 협회에서 실시하는 교육과 관련해서는 ‘17년도 교육계획 및 교육제도에 대한 설명과 노동부에서 지원하는 교육지원금 변경 방법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박한용 회원지원실장은 “앞으로도 업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다 발전적인 모습으로 회원사의 업무 효율성 향상 및 회원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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