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신문] 한국 유에스지 보랄(대표 염숙인)은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우드쇼2016’에 참가해 프리미엄 건축자재와 목조주택 시공에 최적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고성능 프리미엄 건축자재인 시트락(Sheetrock®) 일반석고보드 및 파이버락(Fiberock®), 듀락(Durock®)과 아트사운드를 활용한 벽체 실물 모형(Mock up)을 전시해 미국 USG사의 110년 노하우와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테스트하고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목조주택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우드32’와 ‘임페리얼보드’를 전시하고 제품의 특징과 활용방법을 소개한다. 너비가 목조주택의 스터드 간격과 일치하는 ‘우드32’와 ‘임페리얼보드’는 현장에서 별도의 절단 작업없이 사용이 가능해 시공속도를 향상시키며, 자재의 낭비를 막고 부자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불연재료로서 화재 발생시 화염의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목조주택 시공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의 염숙인 대표는 “코리아우드쇼에 출품한 목조주택용 프리미엄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성장하는 국내 목조주택시장에 혁신적인 내부 디자인을 제안하고 우리의 주거환경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시회 기간 동안 한국 유에스지 보랄의 부스를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각 제품의 전문가에게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공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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