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신문]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전주 에코시티에서 분양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전주 에코시티 공동 11블록에서 분양한 ‘에코시티 더샵 3차’가 지난 30일 정당계약 시작 6일만에 전 주택형 100% 분양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 12일 진행한 1순위 청약 접수에서도 특별공급을 제외한 595가구 모집에 총 4,877명(당해지역)이 청약 접수해 평균 8.2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한 바 있다.

포스코건설 이규성 분양소장은 “연이은 분양 성공으로 지역 내 ‘더샵’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청약은 물론 계약까지 단기간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특히 지역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특화 설계가 큰 호응을 받으며 예상보다 일찍 분양 완료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10월과 올해 3월 에코시티에서 공급한 ‘에코시티 더샵 1·2차’ 역시 높은 청약 경쟁률 기록에 이어, 일주일 만에 전 주택형 100% 계약 완료를 달성한 바 있다.

‘에코시티 더샵 3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644가구로 조성되며, 앞서 분양한 1·2차와 함께 총 2,070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에 조성돼 있다. 문의전화 : 1661-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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