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신문]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Tier3 엔진이 장착된 친환경적인 아스팔트 피니셔 P6820C 모델을 국내에 전격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새롭게 선보인 볼보 아스팔트 피니셔 P6820C 는 7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검증된 볼보건설기계의 포장 기술과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한 고객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탄생하였으며, 강력하고 정확한 포장 기능과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북미 환경기준인 Tier3 기준을 만족시키는 190마력의 볼보 D6 엔진이 장착되어 높은 엔진 출력은 물론 기존 모델 대비 최대 30%가량 향상된 연비를 보이는 친환경 모델이다.

뿐만 아니라, ▲넓어진 호퍼 공간으로 한 번에 더욱 많은 양의 재료가 안정적으로 공급되어 작업 효율성을 높였으며, ▲최소 2.5미터에서 최대 10미터의 포장 폭까지 다목적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견고하게 설계되어 가파른 경사로나 재료의 층이 두꺼운 작업장에서도 부드러운 포장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볼보 아스팔트 피니셔 P6820C 는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적극 고려하여 개발되었다. ▲직관적으로 디자인된 계기판 및 조작 패널은 경사로 주행 및 커브 포장 시에도 정확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돕고, 운전석과 지면 모두에서 레벨 수치 표시계를 볼 수 있어서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운전석에서 ▲작업자의 전방위 시야가 360도까지 확보되도록 설계되어 안전한 작업 수행을 도우며, ▲작업 소음을 감소시켜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춰준다. ▲운전석에서 엔진오일 필터, 연료필터 등 각종 필터 교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정비 효율성 또한 높였다.

프레드릭 루에쉬(Frederic Ruesche)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사장은, “이번에 소개된 아스팔트 피니셔 P6820C의 경우 기존 모델 대비 볼보 6기통 D6엔진 장착으로 파워가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들이 볼보의 75년 이상의 기술적인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성능의 제품 개발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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