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통령 가수 조항조가 6년만의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전국투어 ‘명품 콘서트’에 나선다.

오는 10월 8일 대구에서 개최하는 정규앨범 발표기념 ‘조항조 명품콘서트’는 4년 만에 대구를 찾는 것이라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화려한 공연으로 보답하려 한다.
 
조항조는 명품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스텝진들과 수차례 미팅을 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본격 연습에 들어갔다.
 
이번 콘서트에는 그의 히트곡 ‘남자라는이유로’ ‘사나이눈물’ ‘거짓말’ ‘만약에’ 등과 OST에서 돌풍을 일으킨 '사랑찾아 인생을찾아' '사랑꽃' '그놈에 사랑' 뿐만 아니라 신곡 ‘때’ ‘그냥’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록밴드 출신의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그는 7080 히트 팝송을 박력있는 사운드로, 트로트 메들리를 경쾌하게 불러 공연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 명품콘서트에는 그의 라이브실력 뿐만 아니라 출연진들과 함께하는 화려한 난타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명품콘서트에 걸맞는 많은 제작비를 들여 화려한 무대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조항조 콘서트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다”고 전했다.
 
발표하는 신곡마다 '전국 노래교실 애창곡' 1위와 고속도로 가판대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성인가요계 황제'라는 평가를 받는 조항조. 중년 팬들에겐 독보적 지지를, 주부들에겐 성인가요계 대통령 가수 조항조. 그의 콘서트는 관객들을 감동시키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4년여 동안 부른 드라마 OST 최고의 히트로 성인가요계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크게 우뚝 선 가수 조항조의 대구 명품콘서트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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