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모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는 제97주년 3·1절을 맞이해 대구국학원 회원을 비롯해 학생·청소년, 일반 시민들과 함께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공연장에서 대한민국 독립을 위한 3·1절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태극기플래시 몹(mob), 목이 터지는 3·1만세운동 재현 등을 했다.

그날의 일제 항거운동과 대한민국 독립 쟁취 영광의 순간들을 오늘의 청소년, 시민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살아있는 역사교육과 강한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

남 후보는 “청소년 및 학생, 시민들의 높은 역사 인식과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에 대한 거룩한 마음을 직접 느꼈다”며 “오히려 정부와 정치권의 역사법률 확립 미비와 영토수호 저자세에서 분발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또 “독도 침탈 저지 및 대마도 영유권 되찾기 운동에 앞장서겠다”면서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방사선폐기물 수입금지 법률안을 반드시 제정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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