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건설현장 안전문화 조성 위해 보쉬의 안전관리 교육팀 직접 파견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 교육팀을 현장에 직접 파견, 근로자 대상 보쉬의 혁신적인 안전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소개하고 올바른 공구 사용법을 교육하는 ‘건설현장 안전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현장에 만연된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보쉬 전동공구는 지난 해 10월 국내 한 대기업 건설현장에서 진행한 1차 킥오프(Kick-off) 교육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올 해부터 본격적인 캠페인으로 확대해 진행하게 됐다.

보쉬 전동공구는 사전 신청한 국내 건설현장에 보쉬 안전관리 교육팀을 파견한다. 보쉬 안전관리 교육팀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작업 안전성을 높이는 보쉬의 혁신적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고, 올바른 사용법 교육과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실제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사고율이 높은 절단 공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소프트 스타트 기술과 레이저 절단선 표시 기능 등이 적용돼 사용자 안전과 높은 작업 품질을 제공하는 금속절단기(GCD 12 JL), 기존 제품 대비 톱날 커버가 넓은 고속 절단기(GCO 2000), 브레이크 기능이 더해진 원형톱(GKS 66X) 등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보쉬 전동공구는 사전 사고 예방을 위해 전동공구 사용 시 안전 수칙과 절단기 사용 전 체크리스트도 자체적으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보쉬 안전교육은 국내 건설현장 관리자나 근로자 누구나 보쉬 홈페이지(www.bosch-pt.co.kr) 또는 보쉬 콜센터(080-955-090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로 작업자의 안전을 주도해 온 보쉬는 기술의 리더십에서 더 나아가 안전을 직접 책임지기 위해 실제 건설현장으로 출동하는 캠페인을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기술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쉬 전동공구는 글로벌 전동공구 대표 브랜드로서, 지난 2001년 보쉬만의 독자적인 진동감소(Vibration Control) 기술을 세계 최초로 그라인더 및 파괴해머에 적용하는 등 작업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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