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표이사 정봉성)



도로교통 안전사고 예방의 선구자 - 대동안전(주)


우리나라는 교통사고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많이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미 국가적 차원으로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침들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이 중 도로교통 안전의 선구자 대동안전(주)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바지 하고 있다.

대동안전(대표이사 정봉성)은 도로교통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각종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고발생을 줄이고 있다.

대동안전은 1987년 설립돼 지난 27년 동안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철저한 공정관리를 토대로 도로교통 종합안전 시설물 제작 및 시공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신기술 제품 창출로서 국내 시장을 선도하여 업계에서 호평을 받는 등 성공적인 추진전략은 제품 브랜드 및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때는 베이징 현지에서 올림픽 마스코트를 도로에 도색할 정도로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대동안전은 ISO 9001:2000 및 KS 노면표시용 도료 등 20여건이 넘는 각종 인증서와 30여건의 특허·디자인 등록증, INNO-BIZ인증,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 및 제3자 단가계약을 체결하였고, 완벽한 기술력, 철저한 공정관리, 고객만족을 위한 투철한 서비스정신 및 책임 있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신기술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하여 신기술 제품 창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은 각종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대동안전의 주요 핵심 사업으로는 △노면표지 시스템, △미끄럼방지 시스템, △전용도로 시스템 등이 있다.

노면표지 시스템 중 지난해 국제도로교통박람회에서 선보인 융착식 테이프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주행방향, 제반 안전규제표시 등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문자ㆍ기호, 횡단보도, 과속방지턱 등의 디자인을 제품화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장소에 놓고 가열하여 노면에 부착 시키는 친환경적 시공법에 의한 제품이다.

또한 노면과의 접착성, 내오염성 및 야간이나 우천시에 시야 확보 효과가 우수하여 일반차선, 횡단보도표시, 속도제한표시, 주정차금지, 어린이 보호구역 등 도로의 시인성이 요구되는 위험구간에 설치 시 매우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노면표시용 ‘융착식 테이프 조성물 및 그 시공방법’으로 특허를 받았다.

미끄럼방지 시스템도 도로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소성 폐점토 벽돌을 사용해 만든 미끄럼방지 포장재는 폐점토 벽돌을 재활용한 친환경적인 포장재로써 생삭의 변화가 거의 없는 반영구적인 시공법이다.

이 포장재는 800~1,100℃의 고온에서 분쇄된 소성 폐점토 벽돌을 사용해 깨짐현상이 없고 분급도가 일정하고 능각이 우수하여 미끄럼방지 마찰력이 뛰어나다. 또한 색상변화가 거의 없어 초기 선명도를 유지하며 내리막길, 급커브길, 어린이 보호구역 등 시인성이 요구되는 위험구간에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자전거도로/버스전용도로 시공 시스템도 많이 사용된다.

이 제품은 향상된 내마모성 및 색상의 변색이 없는 친환경 특수 수지의 특성상 광택이 없어 자전거 이용자로 하여금 눈부심 현상이 발생치 않도록 하고 제품속에 미세한 골재가 함유되어 있어 우천시에도 자전거 이용자가 수막현상에 의해 미끄러지지 않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특수폴리머를 이용해 미끄럼을 방지하고 특수 칼라포장 시스템으로 변색방지 및 눈부심 현상을 없앴으며 우천시 수막 현상에 의한 미끄럼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제품들을 바탕으로 대동안전은 완벽한 기술력, 철저한 공정관리, 고객만족을 위한 투철한 서비스정신 및 책임있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신기술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를 하고 있으며, 철저한 원칙시공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이 만족하는 신기술 제품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끊임없는 기술개발, 안전사고 예방 최우선 목표, 친환경 인증 사명감 통해 기업발전 도모 

대동안전은 연 매출액의 10~30%를 기술개발에 투자해 오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목적으로 작업현대화를 위해 자체 연구실을 두고 신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6억원을 투자해 노면표시 도색차량 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노면작업 시 거리조정이나 간격조정 없이 컴퓨터 자동화시스템 구축으로 공정의 자동화를 실현시켰고 계속해서 현대화 장비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도색차량은 모든 공정이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 자동화 시공이 가능하도록 특수하게 제작된 기계식 자동 마킹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특수 융착식 도료와 고휘도 유리알을 사용하여 자동화된 설비에 의해 분사함으로써 컴퓨터화된 기계로 인하여 도료의 일정한 분포 및 그에 상응하는 비드건을 통한 그라스비드의 일정한 함침작용으로 휘도가 최상이며 특히 우천 시 야간의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어 교통사고의 예방과 운전자로 하여금 주·야간 모두 안전운행을 도모할 수 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융착식 재료를 사용하며 강한 압력으로 노면에 분사되므로 도료가 노면에서 쉽게 박리되는 현상이 없으며, 또한 재료 특성상 크랙으로 깨짐이 없을뿐 아니라 내구성이 뛰어난 융착재료를 분사함으로써 노면에 강하게 압착되어 노면의 굴곡에 따라 도막이 형성되고 그에 맞게 그라스비드가 살포되므로 야간 및 특히 우천시 시인성이 뛰어나다.

또한 대동안전은 글로벌 시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을 강조하고 있다.

‘초고휘도 융착식 스프레이 노면표지 시스템’은 환경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친환경상품진흥원에서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대동안전은 거의 모든 시스템 재료에 납, 크롬, 수은 및 카드뮴 등을 거의 함유하지 않고 잔여 쓰레기 가 전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무리 시공력과 기술력이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 능력을 가진 기업이라도 환경적인 측면에서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기업발전의 걸림돌이 된다는 사명감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

정봉성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세계화 추세에 동참하여 튼튼하고 건강한 건설의 역군으로 혼신을 다해 성실 시공, 완벽 시공의 장인 정신으로 우리의 땀을 현장에 바치고 최선을 다해 친환경을 비롯해 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봉성 사장은 끊임없는 기술개발의 의지로 지난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하여 도로교통 안전시설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한 층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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