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분양 김포마송택지지구부터 첫 적용
2021년 전국 20여개 현장, 8000여채 분양 예정

제공:대방건설
제공:대방건설

대방건설이 아파트, 주상복합, 업무시설, 상업시설을 아우르는 신규 브랜드 ‘디에트르(D^etre)’를 2월 론칭했다. ‘존재하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에트르(etre)’와 대방의 ‘D’를 결합해 만들어 졌다. 이는 「‘나의 가치’를 발견 하는 곳」을 뜻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당사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주거문화와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더해 집이라는 공간에서 내가 가장 나다운 존재로 내면의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디에트르’ 첫 적용 현장은 2월 분양예정인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D^etre) 단지다. 2월부터 본격적인 분양, 홍보에 돌입하고 있다. ‘김포마송 디에트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18층의 6개동 총 539세대 규모다. 경기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 일원에 위치한다.

교통면으로는 GTX-D(추진계획), 김포골드라인, 계양~강화고속도로(예타통과) 등을 통한 빠른 서울 접근성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청약요건 및 대출 등 규제지역에 비해 완화된 조건과 세제절감의 효과를 누리는 비규제지역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올해 대방건설은 △서울은평 △김포마송 △화성동탄 △파주운정 △의왕고천 △충남내포 △부산에코델타시티 △아산배방 △광주수완 △인천청라 등 전국 각지 약 20여개 현장에서 8000여채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골프 저변 확대와 국내 프로스포츠의 발전에 사명감을 갖고 2014년 골프단 창단 이후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대방건설 골프단은 LPGA투어에 이정은6(25), 허미정(32), 최나연(33), 오수현(25)과 KLPGA투어 정연주(30), 현세린(20), 유고운(27), 윤서현(22) 기존 선수 8명과 함께 루키 손연정(22)까지 가세하며 총 9명으로 확대됐다고 18일 밝혔다. 역대 최다 인원이다.

대방건설은 “신규 선수의 영입보다는 소속 선수들과의 신의를 더욱 견고히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기존 선수들 재계약을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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