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2021년 각급 법원 전산장비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 등

조달청은 2021.02.08 ~ 2021.02.12 기간중 재판사무 및 법원행정업무 처리 효율성의 극대화를 위한 대법원 '2021년 각급 법원 전산장비(사무용, 전자법정, 영상증언)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 등 총 203건, 916억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역분야 주요 입찰내역 (제공:조달청)
용역분야 주요 입찰내역 (제공:조달청)

위 기간동안 집행되는 용역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정보기술(IT), 정보과학기술 및 정부혁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사업, 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2.6%인 665억원, 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4%인 68억원, 충청남도 보령시 경제도시국 수도과 '오천농어촌(원산도) 지방상수도 시설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5.7%인 144억원, 기타 전체 금액의 4.3%인 39억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393억원, 서울지방청 313억원 등 2개청(706억원)이 전체 금액(916억원)의 77.1%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 210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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