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늦캉스(늦은바캉스) 휴가지로 마에스트로CC가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마에스트로CC는 경기 안성에 위치한 골프코스다. 서울과 가까운 입지적 장점과 자연환경을 갖추고 호텔도 함께 위치하고 있어 1박2일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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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마에스트로CC전경 / 호텔마에스트로 객실사진 (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 마에스트로CC는 부지를 감싸 안은 울창한 기존수림과 계곡이 있는 완만한 지형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자연 그대로 구성한 홀은 오래 전부터 조성되어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양한 경관 변화로 감흥을 느낄 수 있는 골프코스라고 부영 관계자는 전했다.

골프와 관광을 결합한 호텔도 함께 위치해 있다. 안성시 최초의 관광숙박시설로 마에스트로CC 페어웨이 조망이 가능하며, 25개의 객실과 조경공원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스크린골프장, 편백사우나, 실내 및 실외정원, 물놀이장, 오락실, 노래방, 레스토랑, 당구장, 탁구장, 편의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부영그룹 마에스트로CC는 골프와 숙박을 결합한 할인혜택도 선보이고 있다. 부영은 "호텔 숙박 고객에게는 익일 주중 첫 타임(07시59분 이전) 골프 이용 고객에게 1인당 그린피 2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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