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건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1일 힐스테이트 창경궁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서울시 종로구 충신동 60번지 일원에 위치할 예정이며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총 181세대다. 이 가운데 일반에게는 159세대가 공급되며, 분양 면적은 전용기준으로 ▲63㎡ 15세대 ▲76㎡ 41세대 ▲84㎡ 103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도심 인프라와 교통 중심지, 명문 교육환경, 희소성 높은 궁세권 아파트다. 여기에 힐스테이트 라는 브랜드 가치와 전 세대 9억 이하 분양가로 중도금 대출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아파트로 공급된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과 동대문역, 4호선 동대문역 및 혜화역 등 지하철역과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을 이용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환경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사업지 주변으로 대학로가 있어 연극 등 문화 행사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서울대학교 병원과 동대문 종합시장, 광장시장, 청평화시장, 현대시티아울렛 등 재래시장과 쇼핑센터도 인접해 있다.  

또한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가 인근에 있는 물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이 많다. 실제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약 300m)에 효제초등학교가 있다. 

인근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중학교(사대부여중)는 물론 서울과학고등학교, 경동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등의 명문 중‧고등학교가 위치했다. 이밖에도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 서울대 연건캠퍼스, 성균관대,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고려대 등 명문 대학교 등도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1군 브랜드 아파트답게 설계와 커뮤니티, 기술 등에서 앞선 아파트를 선보인다. 먼저 유해성 물질 방출량이 적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가구를 배치해 건강하고 쾌적하게 입주자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대형 차량과 초보운전자도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도록 광폭(2.6m) 주차장을 만들 예정이다. 

커뮤니티로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공간인 피트니스 시설을 만들고 이웃과 차 한 잔하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맘스카페도 설계했다. 또한 스마트 폰을 통해 조명과 난방을 제어하고 엘리베이터를 호출 하는 등의 하이오티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별도의 조작 없이 스마트 폰으로 공동현관 자동문을 열 수 있는 스마트폰 키 시스템을 적용 예정이다. 

한편,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주관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올 한해 가운데 6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증명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9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조경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오는 11월 4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분양이 본격화 된다. 1순위 청약은 오는 5일 해당지역이 먼저 시작하며 1순위 기타지역은 6일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는 같은 달 13일 발표하며 계약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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