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직원 부모님들이 광화문 일대에서 대림산업 대표 실적(세종문화회관)에 대해 안내 받으며 '효 캠프'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대림산업 직원 부모님들이 광화문 일대에서 대림산업 대표 실적(세종문화회관)에 대해 안내 받으며 '효 캠프'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대림산업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직원 부모님들을 초청하여 ‘효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80명의 부모님들이 참가했다. 대림은 직원을 대신해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행사를 마련하여 2013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직원 부모님들은 가을 단풍이 물든 감악산 출렁다리, 재인폭포, 한탄강 댐과 물문화체험관 등을 방문하였다. 저녁에는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저녁식사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숙박도 제공되었다. 이튿날은 호텔 조식을 즐긴 후 광화문 나들이에 나섰다. 광화문 일대에서 대림산업의 대표 실적들을 안내 받으며 자녀가 재직 중인 회사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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