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건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11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홍은동 338-5번지)을 통해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3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82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 세대수는 △59㎡A 163세대 △59㎡B 23세대 △72㎡A 30세대 △72㎡B 147세대 △84㎡ 19세대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59㎡, 72㎡, 84㎡ 타입 구성으로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 84㎡이하의 중·소형 평면으로 조성된다. 

또한, 세대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평면, 가구 선택제(유상) 등을 제공해 세대 구성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일부 세대 주방 측면에는 오픈장을 추가해 협소한 주방공간의 단점을 보완하며, 추가적으로 소셜키친(다이닝존 평면옵션), 수납&학습공간 강화형 등 기본 구조를 활용한 차별화된 맞춤옵션도 제공한다. 

특히, 전용 72㎡A와 전용 84㎡ 평면에는 드레스룸 공간이 2개 씩 조성돼 수납공간이 풍부하며 타입 별 주방 하부장 높이 선택, 김치냉장고장 선택 옵션 등 서대문구의 앞서가는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에 걸맞는 맞춤 주거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보이스홈(유상옵션) 서비스와 연동하여 음성인식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힐스테이트 익스테리어 신 매뉴얼이 적용된 서울의 첫 프로젝트다.

기존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를 재해석하고 트렌드를 반영해 심플하고 모던한 형태로 탈바꿈되며, 감각적인 컬러 적용을 통해 현대 힐스테이트만의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여기에 어느 각도에서 봐도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인지할 수 있는 다채로운 디자인도 반영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백련산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친환경 시스템, 조경시설을 적용한 서울 대표 힐링주거지로써 DMC, 광화문, 시청 등 중심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한 지리적 장점을 갖고 있다”며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 적용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서북부 주거문화를 이끄는 리딩 아파트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분양홍보관은 서울 은평구 가좌로 233, 2층에서 10월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홍보관에서 구체적인 청약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홍보관 내에 마련된 ‘청약365 체험존’을 통해 고객 스스로 청약자격 및 가점도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매주 주말마다 예약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전문상담사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상품정보를 받을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사은품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11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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