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 기대되는 여주역세권… 첫번째 수혜 기대되는 교동지구 도시개발구역 본격 분양
주거시장 트렌드 선도하는 대우건설 푸르지오, 여주서 첫 선
생활 인프라 풍부, 교육걱정 없는 초∙중학교 도보 3분거리 학세권 아파트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551가구 공급

여주 교동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제공=대우건설
여주 교동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여주시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인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를 10월 공급할 예정이다. ‘푸르지오’는 우수한 시공능력과 검증된 상품력으로 전국 분양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여주시에서도 성공신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여주 교동지구 도시개발구역인 경기도 여주시 교동 115-9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55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전용 84㎡A 314가구, △전용 84㎡B 157가구, △전용 84㎡C 80가구다.

▲경강선 여주역 역세권에 세종초•중 도보 통학 가능한 학세권 아파트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여주시 내에서도 교육, 교통,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에 조성돼 주거 편의성이 높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세종초·중이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췄다. 반경 1km 도보권 내에 여주고도 위치하여 초·중·고교 모두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가능하여 학부모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경강선 여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판교 및 서울 강남까지 편리하게 출퇴근 가능하다. 차량으로는 서여주 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영동고속도로(여주 IC)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각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경강선(판교~여주선)을 이용하면 여주에서 판교까지 40분대로 오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서울 수서~경기 광주간 복선전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되어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주거편의시설 또한 근접해 있어 이마트(여주점)가 차량 3분 거리이며, 여주종합터미널, 여주시청, 여주종합운동장, 여주세종병원 등도 차량 10분 거리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 황학산과 황학산 수목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다수의 골프장과 수상레져를 즐길 수 있는 남한강, 강변유원지, 썬밸리 워터파크 등도 인근에 위치해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수월하다.

▲역세권 개발로 미래가치 높아… 지역 대표하는 랜드마크 자리매김 ‘기대‘

사업지 인근으로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교동1,2지구, 월송지구 등 다양한 도시개발사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일대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우수학군, 자연환경, 상업시설 등을 고루 갖춘 신흥 주거중심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2003년 공급 이후 16년 만에 교동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자, 교동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지에는 특화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bay 판상형 위주 설계로 통풍 및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세대 내에는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현관창고, 복도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과 푸르지오만의 특화된 설계가 반영된 히든키친 및 클린존 등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 상품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작은도서관 및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등의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16년 만에 교동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에 도보 통학 가능한 학세권 단지로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여주시에서 처음 공급하는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인 만큼 상품 및 특화설계에도 많은 공을 들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 90-8번지에(세종초등학교교차로 인근)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번호: 1600-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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