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호 볼보 빌리지 건립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한데 모여 환하게 웃으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볼보건설기계코리아
제 4호 볼보 빌리지 건립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한데 모여 환하게 웃으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볼보건설기계코리아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5일부터 9일까지 휴가기간에 뜻 깊은 자원봉사활동에 나선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제4호 볼보 빌리지’ 건립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참여하는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는 한국해비타트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의 집짓기’ 중 하나다. 

올 여름에 지어질 제 4호 볼보 빌리지는 지역 균등 발전을 목표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경남 창원 공장과 서울 본사의 중간 지점인 충남 천안 지역에서 지어진다.

올해도 약 80여 명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희망의 집짓기’ 현장 자원봉사자로 나서 무더운 여름날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의 브랜드 가치인 품질, 안전, 환경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보금자리로 새롭게 탄생할 ‘제4호 볼보 빌리지’는 올 연말 완공될 예정이다.

 매년 솔선수범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는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동참해온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서로 격려하며 애써준 임직원 및 가족들 덕분에 차츰 차츰 완성 되가는 볼보 빌리지 4호를 보며 보람과 감동을 느낀다”라며,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볼보 빌리지로 지어진 집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수혜 가정이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새로운 삶의 터전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