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거래량은 16.2만 건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은 57,025건으로 전년동월 71,751건 및 5년평균 89,425건 대비 각 20.5%, 36.2% 감소했으며 3월 51,357건 대비 11% 증가했다. 

또한 지난달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202,112건으로 전년동기 304,579건 대비 33.6% 감소했고, 5년평균 315,426건 대비 35.9%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래량이 25,366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31.5% 감소했고, 지방은 31,659건으로 8.8% 감소했으며, 지난달 누계 기준, 수도권 거래량은 88,614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47.6% 감소, 지방은 113,498건으로 16.3%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지난달 아파트 거래량이 35,893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22.6%, 아파트 외 거래량은 21,132건으로 16.7% 각각 감소했으며, 지난달 누계 기준, 아파트 거래량 127,251건은 전년동기 대비 38.0%, 아파트 외 거래량은 74,861건으로 24.6% 각각 감소했다. 

또한 지난달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은 161,744건으로, 전년동월 153,609건 대비 5.3% 증가, 5년평균 141,807건 대비 14.1% 증가, 전월 177,238건 대비 8.7% 감소했으며, 지난달 누계 전월세 거래량 694,903건은 전년동기 645,833건 및 5년평균 593,774건 대비 7.6%, 17.0% 각각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0.3%로, 전년동월 40.0% 대비 0.3%p 증가, 전월 42.0% 대비 1.7%p 감소했다. 

지역별로 수도권 거래량은 108,631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6.4% 증가, 지방 53,113건으로 3.2%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74,024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9.7% 증가했고, 아파트 외 87,720건은 1.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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