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육운의 날을 맞아 버스, 택시, 화물, 자동차 정비ㆍ관리업계 대표 등 육운 산업 종사자들이 육운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교통서비스 향상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14일(화)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전체 육운산업 종사자 115만 명을 대표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전달하며 업계의 의지를 다짐했다."안전한 교통! 원활한 물류! 육운산업이 책임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순자 위원장, 이헌승 의원, 육운 산업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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