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신문] 허창수 GS 회장이 "모든 임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더 효율적이고 더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창수 GS회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지에스타워에서 열린 3분기 임원 모임에 참석해 "이 달부터 근로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려는 취지로 근로시간 단축 제도가 시행되고 있고 지에스 계열사도 제도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허 회장은 남북 경제협력 확대에 대비해줄 것도 주문했다.

그는 "외부 환경의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나가야 한다"며 "5년, 10년 뒤를 내다보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아내 과감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