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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통령 가수 조항조가 6년만의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전국투어 ‘명품 콘서트’에 나선다.오는 10월 8일 대구에서 개최하는 정규앨범 발표기념 ‘조항조 명품콘서트’는 4년 만에 대구를 찾는 것이라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화려한 공연으로 보답하려 한다. 조항조는 명품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스텝진들과 수차례 미팅을 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본격 연습에 들어갔다. 이번 콘서트에는 그의 히트곡 ‘남자라는이유로’ ‘사나이눈물’ ‘거짓말’ ‘만약에’ 등과 OST에서 돌풍을 일으킨 '사랑찾아 인생을찾아' '사랑꽃'
2016.07.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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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통령 가수 조항조가 6년 만에 지난 6월 정규앨범을 발표했는데 벌써부터 팬들의 사랑이 뜨겁다. 이번 앨범은 모두 신곡으로 수록돼 있는데 그중 ‘때’로 인기몰이중이다.오랜만의 정규앨범으로 음반 부제는 ‘기다림 1’로 정해 팬들의 기다림을 마음에 담은 듯하다. 가수 조항조의 앨범은 타이틀곡을 정할 수 없을 정도로 모두가 그의 음악적 특성이 모두 담겨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전 음반에서도 홍보곡이 히트했지만 수록곡도 많이 불려지면서 타이틀곡보다 더 히트하는 진풍이 연출되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수록되는 한곡 한곡에 심혈을 기울인
2016.07.2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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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의 신' 이승철은 23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에 걸쳐 경산실내체육관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전국 투어 '무궁화삼천리-모두 모여랏!'의 경산 콘서트를 펼쳤다. 이승철은 지난 5월 21일 대전을 시작으로 진주, 구미, 원주, 인천 등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고, 이달 1일과 2일에는 총 2만 4000여 관객이 운집 한 서울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9일로 예정됐던 천안 콘서트를 계속된 공연 일정과 방송 출연 등으로 피로가 누적돼 급성 기관지염 등 건강 악화로 인해 부득이
2016.07.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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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노·사는 임금을 시급 3.43% 인상하고, 현재 1호봉 근속기간을 1년 미만에서 3년 미만으로 호봉체계를 조정하는데 합의함에 따라 오는 19일 예고된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대구버스노동조합과 대구버스운송사업조합, 대구광역시는 17일 오후 2시,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시내버스 노·사·정 상생협약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시내버스준공영제 혁신의 정신을 존중하면서 시민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재정지원금을 줄여 나가기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내버스노조는 시급 8.2%(월 297,560원) 인상을 고수하면서 파업 찬
2016.07.18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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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지회(회장 도재영)에서는 지난 14일 달서구청을 방문,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후원금 200만원을 (재)달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이태훈 달서구청장)에게 전달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는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학교 추천을 통해 학생들 지원하는 등 정기적으로 후원해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한편, (재)달서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09년 11월 11일 달서구와 지역주민의 후원금으로 설립하여 지금까지 진학장학생 57명, 성적우수 및 저소득주민장학생 278명, 특기장학생
2016.07.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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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경산중앙병원 회의실에서 병원측과 보건의료 분야의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과 정민혜 경산중앙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를 계기로 호산대는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등 특성화 학과를 중심으로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호산대와 경산중앙병원은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맞춤형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현장 적응 능력이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여 간호학과, 방사선과, 물리치료과에 재
2016.07.0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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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술․경영 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아 온 지역 최고 기업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2016년도 대구광역시 중소기업대상'후보기업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7월 11일부터 29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주사무소와 공장을 대구시에 두고, 업력이 3년 이상인 우수 중소기업체로서, 신기술 개발과 매출 신장, 일자리 창출 등 성장이 두드러진 기업을 후보기업으로 한다. 포상규모는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대구시의
2016.07.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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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건축의 공공기여도가 탁월하고 도시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구광역시 건축상’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지역 내 건축물 중 2014년 7월 1일부터 2016년 6월 30일(2년간)까지 사용승인된 건축물로 구청장ㆍ군수 및 대구지역 건축 관련 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작품이다. 공모기간은 7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이며, 대구광역시 건축주택과로 추천서, 조감도(현장사진), 작품설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9월 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대상(大賞) 1점, 일반 및 공공분
2016.07.0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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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대표기업인 금복주가 결혼을 앞둔 여직원 A(31)씨에게 퇴사를 강요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011년 금복주 홍보팀 디자이너로 입사한 피해자 A씨는 결혼 소식을 회사에 알리자 퇴사 압박을 받았다.이에 불응하고 출근하자 회사는 A씨를 판촉부서로 발령했다. 디자이너로 일해 온 사람을 판촉부로 보내는 것은 나가라는 말과 진배없다.A씨가 판촉부서에서 일을 계속하겠다고 나서자 회사 인사팀은 A씨에게 업무를 배정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대화를 못 하도록 유도하는 등 인격적 모욕까지 준 것이다.이에 A씨는 지난 1월말 근로기준법
2016.04.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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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청사 시대의 개막을 기념하고 한뿌리인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대구시 식목행사를 지난달 31일 도청 신청사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식목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시·도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청사 일원 1,300㎡의 부지에‘대구·경북상생의 숲’을 조성한다. ‘대구·경북상생의 숲’에는 경북도의 도목(느티나무 2그루)·도화(배롱나무 3그루), 대구시의 시목(전나무 3그루)·시화(목련 3그루)를 비롯하여 양 시·도의 공동번영을 상징하는 이팝나무(23그루)등 근원직경이 25㎝인
201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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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연맹과 2017대구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에 대한 본계약을 2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체결하고 전 세계 60개 국 4천여 명의 스포츠마니아들을 맞을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번 계약체결은 2013년 10월 23일 브라질 포르토 알레그레(Poreto Agegre)에서 개최되었던 WMA 총회에서 대구개최로 확정된 후 2013년 10월 26일에 승인된 사전계약에 의해서 WMA 스탄 퍼킨스(Stan Perkins) 회장 등 5명이 대회 준비상황 점검 등을 위해 방한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됐다.대구시는 대회준비
2016.04.0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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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천지원전지주총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원 150여 명은 29일 오후 2시부터 한수원 경주 본사 앞에서 토지보상과 관련된 밀실행정과 정보공개법 위반하는 한수원의 소극행정을 강력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지난 2월 1일 한수원 보상팀 요청으로 가진 회의석상에서 연합회 측이 천지원전 총 사업비 규모 및 손실 보상금의 규모와 이전의 원전 건설 사례 등에 대해 질의했으나 한수원 측은 그 어떤 내용도 알려주지 않았다.이에 연합회는 지난달 11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국민의 알 권리인 정보공개법에 의거 원전 건설 관련 정보공개 요청을 했으나
2016.03.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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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신문] 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서울의 중심, 한남동에 위치한 60,677㎡규모의 외인주택(NIBLO Barracks) 부지(APT 10개동 등 포함)를 매각한다고 밝혔다.외인주택은 ‘서울 속의 작은 미국’으로 인근 미군기지(Main·South Post)에 근무하는 미군 가족이 지난 34년간 주거공간으로 사용하여 왔다.LH는 서울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토지인 만큼 우량 토지를 확보하려는 국내외 투자자들이 본격적인 입찰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통적인 부촌으로 불리는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외인주택은 강
2016.03.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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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신문] 세계 3대 표준화기구(ISO, IEC, ITU)에 선언된 우리나라의 표준특허 건수(누적)가 최초로 독일을 넘어 세계 5위에 올라섰다.특허청(청장 최동규)과 한국지식재산전략원(원장 변훈석)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3대 표준화기구에 선언된 표준특허 전체 건수는 11,107건에서 12,099건으로 전년대비 8.9% 증가하였으며, 이 중 우리나라의 표준특허 건수는 482건에서 782건으로 62.2% 증가하여 전체 증가율보다 약 7배 더 많이 늘어났다.’09년만 해도 우리는 독일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고 네덜란드에 근소
2016.03.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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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신문] SK건설은 24일 2022년 카타르 도하 월드컵을 앞두고 건설중인 도하 지하철 1호선 레드라인(Red Line) 북부선 터널구간을 관통했다고 밝혔다.SK건설이 2014년 7월 TBM(Tunnel Boring Machine) 공법으로 굴진을 시작해 20개월 만에 도하 도심 알 비다~골프 트러프 구간 터널관통에 성공한 것이다. 도하에 처음으로 지어지는 지하철 구간 5개중에 SK건설이 시공하는 레드라인 북부선이 가장 빠른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공사 난이도가 높은 터널구간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하철 역사 건축 등 후속
2016.03.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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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신문]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1분기부터 공동주택 건설공사비의 가격 변동을 파악할 수 있는 「LH주택건설공사비 지수」를 분기별로 발표한다고 밝혔다.‘LH주택건설공사비 지수’는 LH가 발주하는 공동주택 건설공사에 실제 투입되는 공사비의 분기별 변동률을 측정하는 지수로 2015년 4분기를 100으로 하여, 임대건설지수와 분양건설지수로 구분하여 산정된다. 지수는 로 산정된다.기준수량은 LH 임대‧분양아파트 각 1개 대표단지에서 추출한 건설공종별(건축,기계,
2016.03.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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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신문] 볼보건설기계 그룹이 환경보호 연구를 위한 자금 지원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볼보건설기계에서 주관하는 CCC(Construction Climate Challeng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향후 2년에 걸쳐 약 5억7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대학, 연구기관 및 기타 유관단체 등 연관된 모든 분야에서 참여 가능하다.CCC 프로그램은 업계, 학계 및 정치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건설 산업의 가치사슬 전반에서 지속 가능성 활성화를 위해 볼보건설기계에서 주관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6.03.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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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5년도 도로정비 평가'특별(광역)시도 분야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우승기를 수여받았다.도로정비 평가는 도로의 기능유지와 교통안전 및 도로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국토교통부가 주관하여 실시하고 있다.평가 내용은 포장도․구조물 보수, 도로표지정비와 도로시설물 청결 상태 등에 대한 현장 평가와 도로 이용자 만족도, 안전관리실적, 도로정비를 위한 특수시책 도입 등의 행정평가로 구성돼 있다.이번 평가는 2015년
2016.03.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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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2015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응급의료 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응급실 과밀화 및 대기시간, 시설·장비·인력 확보 여부, 응급환자에 대한 책임 진료 등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대구의료원은 ’13년, ’14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시설·장비·인력 등의 모든 법정 기준을 충족하고 전국 269개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상위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대
2016.03.10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