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이하 협회)는 24일 서울 중앙회 및 전국 21개 시·도회 회의실에서 제 56회 정기총회를 실시간 온라인 화상 시스템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총회에서 서울 강서구 등촌동 사옥 매각 및 충북 오송 이전을 승인했다.총회는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됐다. 오프라인 총회에는 류재선 협회 회장,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양우석 전기신문사 사장, 신철 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장현우 안전기술원 이사장, 문유근 부회장, 장덕근, 김은식 이사 및 채규암, 김성진 감사 등 유관기관장을 포함한 중앙회 임직원 30인이 참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비대면 업무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통장형 전기공사 기술자 경력 수첩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는 전자 카드(앱) 형태로 바뀐다.한국전기공사협회(이하 협회)는 6월 26일 개정된 전기공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라 현행 ‘통장형 경력 수첩’이 ‘전자 카드(앱)’ 형태로 12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9일 밝혔다.그동안 전기공사 기술자들은 통장형 경력 수첩을 소지해야만 업무 처리를 할 수 있어 불편이 컸다. 그래서 기술자들뿐만 아니라 발주처, 시공사들도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전문건설신문=이상호 기자] 전국 7,000여명 건설인들이 적정 공사비 발주를 주장했다.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유주현)는 정부의 헐값 발주 개선을 촉구하며 건설업계 생존권 확보를 위한 「전국 건설인 대국민호소대회」를 3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개최했다.건설업계는 국민들에게 현 위기상황을 알리고 건설산업기반 자체가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절박함을 호소했다. 31일 개최된 대국민호소대회는 건설업계 70년 역사상 최초로 모든 건설인들이 참여했다.호소대회에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해외건설협
[전문건설신문=윤성용 기자] “국가 에너지 절약은 고갈되는 화석 에너지에 대한 대비뿐 아니라 환경보호 측면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다.”장철호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은 지난 22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제29차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전기공사협회 연합회(FAPECAㆍ이하 파페카)’ 회의에 참석, 에너지 절약과 관련해 미래 세대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파페카 회장이기도 한 장철호 회장은 이날 컨퍼런스 개회식에서 “파페카는 에너지 이슈들과 미래의 정책방향에 대해 소개하고 논의하는 통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이번 에너지 절약 또한 에너
고용노동부는 건설재해 예방활동을 하는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72개소에 대해 기술지도 역량, 성과, 과정 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였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등 16개기관이 우수(A등급)기관으로 평가받았고, ㈜경인안전 등 12개기관이 불량(D등급)기관으로 평가되었다. 건설현장은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자를 선임하여야 하는데 3억원이상 120억원미만 중·소규모 현장은 안전관리자 선임 대신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의 기술지도를 받도록 되어 있다. 고용노동부는 불량등급 기관에 대해서는 특별점검 실시, 민간위탁사업 기관 선정 시 감점 부여 및 대
고용노동부는 건설재해 예방활동을 하는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72개소에 대해 기술지도 역량, 성과, 과정 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였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등 16개기관이 우수(A등급)기관으로 평가받았고, ㈜경인안전 등 12개기관이 불량(D등급)기관으로 평가되었다. 건설현장은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자를 선임하여야 하는데 3억원이상 120억원미만 중·소규모 현장*은 안전관리자 선임 대신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의 기술지도를 받도록 되어 있다. 고용노동부는 불량등급 기관에 대해서는 특별점검 실시, 민간위탁사업 기관 선정 시 감점 부여 및
전력공급 및 재해재난 등 협력방안 논의한전(사장 조환익)은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전기공사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전력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한국전기공사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회의에는 한전 조환익 사장, 박규호 부사장, 최인규 본부장, 관련 처실장 등 10명과, 한국전기공사협회 장철호 회장, 전기공사공제조합 오두석 이사장, 전기신문사 류재선 사장 등 업계대표 10명이 함께 모여 전력사업 발전을 도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근로자의 안전관리강화, 시공기준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