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는 건축전문인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2021년도 장학생 총 21명을 선발해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2021년도 장학사업 수혜 대상자에는 한국건축문화대상 계획부문 우수작품을 배출한 대학교와 시도건축사회 추천에 따른 건축학과 대학생 10명과 대한건축사협회 위원회에서 추천한 고등학생 11명이 선정됐다. 대학생 수상자 10명에게는 각각 300만 원의 장학금이, 고등학생 수상자 11명에게는 5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은 “매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간삼건축)가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국토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공사, 대한건설협회 등이 후원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건축은 문화’라는 모토 아래 건축 문화 발전 및 건축 대중화를 위해 1992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건축상이다.간삼건축은 올해 ‘일반 주거’ 부문(구기동 공동주택) 대상과 우수상(갤러리아 광교)을 차지했다.대상을 받은 종로구 구기동 공동주택은 ‘관계’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한 작품이다. 지하 1층~지상 6층
변화하는 건축, 진화하는 도시 속에서 새로운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19 대한민국건축사대회」 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오는 27일부터 30일 까지 4일간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989년을 시작으로 3년마다 개최되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문화행사이다.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와는 달리 일반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11월 28일에는 건축계의 중요한 이슈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 위한 대국민 건축토론회가 개최되고 11월 29일
변화하는 건축, 진화하는 도시 속에서 새로운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19 대한민국건축사대회」 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오는 27일부터 30일 까지 4일간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989년을 시작으로 3년마다 개최되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문화행사이다.이번 대회는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장,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박재희 민족문화컨텐츠연구원장을 비롯하여 데이비드 치퍼필드(영국 건축사), 히로시 삼부이치(일본 건축사)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명인사의 초청강연, 건축문화대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민간건축분야 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전국의 교회, 학교, 병원 건축 분야에서 전문화된 기술력과 뛰어난 경쟁력을 바탕으로 건설업계 블루오션만을 집중공략하며 안정적 수익모델로 명성을 구축해 왔다.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국내 건설시장의 불황이 지속되자 서희건설 이봉관회장은 빨리 큰 돈을 벌 수 있는 사업보다 속도가 늦더라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전환을 모색했다.그간 서희건설은 부실한 PF나 무리한 주택사업에는 손대지 않았으나 LH공사 우수시공사 2회선정, 시공실적 최다 보유(40개 지역 3만여 세대)
[전문건설신문=이상호 기자]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 서울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하는 2015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5일 건축사회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시상식에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과 대한건축사협회 조충기 회장, 서울경제신문 이종환 대표이사 등 주최기관장 및 후원단체기관장, 수상자 및 축하객들로 성황을 이뤘다.유일호 장관은 축사에서 “건축은 우리를 비추는 거울”이라며 “건축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소중한 가치를 생각할 때 앞으로도 국가 건축문화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
대한건축사협회(회장 김영수)는 14일 오전 9시에 건축사회관(서초동 소재) 1층 대강당에서 인도네시아 UNPAR 대학교 건축학부 학부생 80명을 초청해 한국의 현대 건축 흐름과 전통건축에 대한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의 목적은 미래 아시아 건축을 선도할 아시아 건축학도들에게 한국의 건축 및 역사와 문화, 도시설계 및 관련규제에 관한 내용 등 전통과 근현대 건축물에 대한 강연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협력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함이다. 강연은 대한건축사협회 국제위원인 신춘규 건축사(씨지에스 건축사사무소)의 ‘한국건축문화대상을 통해
건축사법 제31조에 근거해 1965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법정 건축사단체인 대한건축사협회는 건축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과 쾌적한 도시 및 건축환경 조성, 건축사의 품위보전 및 건축문화발전과 미래건축에 대한 연구지원을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 등에 이바지하고 있다.특히 문화의 핵심인 건축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건축문화 진흥행사를 매년 개최하며, 건축이 대중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매년 5월 건축창의체험과 10월경 건축의 날, 한국건축문화대상, 한국건축산업대전,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주축이 되는 행사이다. ‘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하고 한국건축단체연합(대한건축사협회ㆍ한국건축가협회ㆍ대한건축학회)이 주최, 국토교통부ㆍ문화체육관광부ㆍ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후원하는 ‘2013 건축의 날’ 행사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우리 민족의 역사적 건축물인 경복궁 창건일(9월 25일)을 기념일로 제정한 ‘건축의 날’은 2005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건축의 날’은 우리 고유의 건축문화를 창달하고 미래 건축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나아가 대국민 홍보를 통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