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민홍철‧김학용 국회의원과 함께 9월 19일(화)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건축물 생애주기 안전 확보를 위한 해체산업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홍성호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의 ‘건축물 해체산업 현재와 미래 대비 발전전략’의 주제 발표에 이어 진행되는 종합토론은 전재열 단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김효진 포천도시공사 개발사업단장, 문석준 국토교통부 건축안전과장, 송태협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축연구본부장, △석원균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장, 석철기 ㈜코리아카코 대표이사, 오치돈 한국건설인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은 지난 27일 이사회를 통해 김경식 초대연구원장의 후임으로 김문겸 연세대 명예교수를 제2대 연구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11월 7일부터 3년간 업무를 수행하는 김문겸 원장은 연세대에서 토목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A)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연세대에서 교수 및 부총장을 역임 후 현재 연세대 명예교수직을 수행하고 있다. 김문겸 원장은 “그 동안의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연구원 발전과 건설기술인 역량강화 및 위상제고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협회 임원 및 대의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대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협회와 건설기술인의 향후 발전 로드맵을 대의원들과 공유하고,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의 운영현황과 연구성과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협회는 향후 운영의 큰 축을 협회-기술인회-위원회 등 세 개로 나누고, 경력관리를 포함한 기존 업무는 협회가, 회원 소통과 분야별 전문성 강화는 기술인회가, 건설기술인 발전방안 등은 각 위원회가 담당하여 긴밀한 협조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이하 협회)와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지난해 12월 29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로부터 건설기술진흥법령에 따른 교육관리기관으로 공동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건설기술인 교육은 1980년에 도입돼 지난 20여 년 동안 신규지정이나 지정해제 없이 13개 교육기관(종합 7개, 전문 6개)의 독과점 형태로 운영되어 왔다. 전통적인 건설기술 위주의 교육으로 건설기술인 및 업체로부터 시대상황에 따른 변화된 교육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국토부는 교육기관의 관리감독기능을 강화해 공정한 경쟁 환
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 이하 협회)는 건설관련학과 해당 여부를 회원이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2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을 시작한다. 최근 많은 대학들이 건설관련 학과명을 융·복합형(건설시스템학부, 사회환경시스템공학 등)으로 개편함에 따라 협회는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과 함께 건축·토목·기계 등 10개 직무분야, 9,000여개에 이르는 건설관련 전공교과목 DB를 구축했다. 학과심의는 협회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승급할 때 중요한 자료로 쓰이며, 이번 시스템 개발로 학과심의 신청 전, 자신이 졸업한 학과가 △건설
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 미래통합당 송석준 의원과 함께 ‘건설기술인의 청년 고용 확대와 중장년 재취업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융·복합 시대에 대응해 건설산업에 젊고 유능한 인력의 유입을 늘리고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수출은 반도체가 하고 일자리는 건설산업이 만들어 낸다고 할 만큼 건설산업은 대표적인 일자리 산업”이라며 “82만 건설기술인을 회원으
건설기술인회관 신관동이 마침내 새모습을 드러냈다.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는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기술인회관 신관동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연태 회장과 추병직 전 국토교통부 장관, 곽결호 전 환경부 장관,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 김경식 원장, 직무분야별 기술인회 회장, 협회 임원 및 공사 관계자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김연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설기술인회관 신관은 회원들의 회비인상을 최소화하면서 협회를 운영할 수 있는 자립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신관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