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건설현장 불법행위 뿌리뽑겠다”윤석열 대통령이 건설현장에서의 조직적 불법 행위 강력 단속을 지시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한 이날 보고에서 윤 대통령은 "건설현장의 갈취, 폭력 등 조직적 불법 행위에 대해 검찰, 경찰, 국토부, 노동부가 협력해 강력하게 단속하라"면서 "단속이 일시적으로 끝나선 안 될 것"이라며 "건폭이 완전히 근절될 때까지 엄정하게 단속해 건설현장에서의 법치를 확고히 세울 것"을 당부했다. 원희룡 국토부장관, “건설현장 불
국토안전관리원은 대한건설협회를 비롯한 건설 관련 9개 협회(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한국건설가설협회, 한국시설안전협회,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와 함께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건설안전홍보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국주택협회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출범한 협의회에는 관리원과 9개 협회의 홍보 담당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체결된 협약은 건설안전홍보 공동 추진, 안전 관련 콘텐츠 공유 및 배포 협조, 건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건설가설협회는 28일, 건설현장 사망사고 줄이기 위한 인적 교류 및 협력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건설가설협회는 건설공사 등 산업현장 가시설물의 안전과 품질향상을 위해 1996년 출범한 사단법인이다.협약 체결식은 경기도 일산에 있는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 대회의실에서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과 한영섭 한국건설가설협회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건설가설협회는 시스템 동바리, 강관 비계 등 건설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가설자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