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9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종합청렴도에서 2등급을 획득,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남동발전은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측정 ‘우수기관’ 선정됐다.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측정해 발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는 해당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들의 설문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점수를 종합해 결과를 도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평가다. 총 58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수준을 측정하여 1등급부터 5등급까지 결과를 발표했다.한국남동발전은 37개
한국남부발전(주)이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청렴선도기관의 자존심을 다시 세웠다.남부발전은 5일 발표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4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 공공기관 Ⅱ그룹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 1등급 획득 이래 벌써 4년(‘11~’14) 연속이다.부패방지 시책평가는 ‘13년 11월부터 ‘14년 10월까지 추진한 반부패·청렴 활동과 부패방지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총 2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다.평가부문은 ▲반부패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