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의 백화점, 경북 청도의 공용버스터미널, 경기 여주의 시민회관 등의 도심속 위험건축물(안전 D․E등급)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생활SOC로 본격 정비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제26차 정세균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도시재생특별위원를 개최해, 경남진주 등 3곳의 사업을 「위험건축물 재생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그간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심 속 위험․장기방치 건축물을 신속하게 정비하기 위해 국토부는 지난 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특별공모를 통해 사업을 발굴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3곳은 도시재생인정사업 방식으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4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21년 건설기술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건설기술인의 날은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된 기념행사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스물 한 번째를 맞이했다.올해 행사는 건설산업이 경제 회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아 ‘건설기술인! 더 나은 내일을 향해’라는 주제로 건설의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정
대한건축사협회는 3일 건축사회관에서 제33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에서 석정훈 건축사가 제3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제33대 회장으로 취임한 석정훈 회장은 1956년생으로 연세대 건축공학과(학사, 석사)출신이다. ㈜태건축설계건축사무소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석정훈 회장은 대한건축사협회 협회 55년 역사상 최초의 연임 회장이다. 서울특별시건축사회 회장과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UIA 2017 서울세계건축사대회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의 참석인원으로 진행된 이번 취임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경남혁신도시에 있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이 10일, 정부의 건설안전 강화정책에 따라 기관명을 ‘국토안전관리원’으로 변경해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설립된 지 25년, 「국토안전관리원법」이 공포된 지 6개월 만이다.이날 오후 진주 본사 인재교육원에서 출범 선포식을 가진 국토안전관리원은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조직과 기능을 확대⋅개편해 ‘준공된 시설물의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건설현장 안전관리 기능까지 담당하게 된다. 건설부터 유지관리까지 시설물 생애주기 전반의 안전관리를 담
사단법인 한국전문신문협회가 23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20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 윤영석 국회의원,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전문신문 발행인 및 임직원, 학계, 유관단체 등 총 90여명이 참석했다.양영근 한국전문신문협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전문신문들은 그동안 정보의 깊이와 정확성, 발전적인 문제제기를 통해 다른 미디어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콘텐츠를 추구하면서 해당분야와 산업발전에 기여 해 왔다”고 말하며 “정보홍수시대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정부는 제2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정세균 국무총리)에서, 올해 제2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사업으로 서울 중랑, 부산 북구 등 총 47개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일반근린형 33개, 주거지지원형 4개, 우리동네살리기 10개다.신규 사업은 절차를 거쳐 선정했다. 먼저, 광역 시‧도가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사업계획을 평가하여 선정 후보사업을 마련했다. 이에 대해 국토부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사업의 실현가능성과 타당성을 평가하고, 선정 후보사업을 엄선했다.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선정 후보사업의 사업계획 적정성,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23일 건설기술인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건설기술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건설기술인의 날은 87만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된 기념행사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스무 돌을 맞이했다.올해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건설 분야 뉴노멀(새로운 표준)의 주역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아 ‘건설기술인! 희망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새로운 비전과 꿈을 제시했다.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 연기 끝에 개최됐으며 생활 속 거리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협회는 지난 7일 「2020 도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도로의 날 7월 7일은 국가 경제발전과 산업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던 경부고속도로 개통일 1970년 7월 7일을 기념하여 도로교통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도로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이후 매년 정부 차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해왔다.특히, 이번 행사는 경부고속도로 개통 5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행사로서 의미가 특별하므로, 코로나19 등에 따른 어려운 경제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하겠다는 다짐과 희망을 담아 ‘기적의 50년! 희망의 100년!’이라
[전문건설신문] SK건설이 이란에서 정유플랜트 건설 사업에 진출한다.SK건설은 지난 5일 이란 최대 민영 에너지회사인 파르시안 오일앤가스(Parsian Oil and Gas Development Group Company)의 자회사인 타브리즈 정유회사(Tabriz Oil Refining Co.)가 발주한 타브리즈 정유공장 현대화사업의 기본계약(Head of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이란 현지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서석재 SK건설 전무와 쉐콜이슬라미 ODCC 사장, 압바스 카제미 석유부 차관 겸 이란 국영정유회사 사장
지난 11월 20일, 한국전문신문협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전문신문협회 창립 50주년 ‘2014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윤태용 문화콘테츠산업실장, 청와대 윤두현 홍보수석, 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ㆍ조경태 의원, 새누리당 박대동 의원, 일본전문신문협회 오오츠카 이치오 이사장, 연세대학교 서정우 명예교수 등 정ㆍ관계 유관기관 대표 외빈과 전문언론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전문신문협회 50년 사’ 발간 기념식과 전문신문 발행을 통하여 관련 분야 발